대한이비인후과개원의협의회 신임회장에 관악두리이비인후과의원 崔鐘旭원장이 당선됐다.
이비인후과개원의협의회는 지난 12일 롯데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해 예산 1억4000여 만원을 확정하는 한편 崔鐘旭회장을 직선제로 선출했다. 이날 崔원장은 단독출마해 유권자의 전원 지지를 받았다.
崔회장은 1974년 고려의대 졸업 후 83년 전문의를 취득했으며 2000년 고대안산병원장을 역임했다.
정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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