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사회(회장·洪宥善)는 지난달 29일 오후 7시 고려우가촌에서 자동차보험 관련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손보사 수사의뢰와 관련 논의를 하는 한편 자보취급 요양기관협의회를 구성하고 林奉文세광병원장을 초대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의협 慶晩浩자보대책위원장을 비롯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보사(삼성화재 등) 수사의뢰 관련 조사 보고 및 향후 대책 등이 집중논의됐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자동차보험취급 요양기관협의회 부회장에 金明俊강서정형외과의원장, 총무에 朴鍾律연세재활의학과의원장이 선출됐다.
김기원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