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의사회(회장 서진학)는 지난 22일 ‘제1차 상임이사회의’ 개최하고 회원 권익과 국민 건강 수호를 위해 의사회의 본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오후 6시30분 은평구의사회관에서 열린 1차 상임리에서는 서진학 회장, 강창원·송호석·문병철·박형주·윤정현·하재성 부회장, 노준래 총무, 최호순 법제, 이승엽 학술, 하상철 의무, 홍성진 보험, 지현영 보험, 황민호 재무, 장인범 정보, 고영훈 공보, 김정민 정책, 김석준 섭외이사 등이 참석했다.
                     
서진학 회장은 19명의 신임 임원들에게 임명장과 명함 및 의사회 배지 수여식을 가졌으며 현재 당면 과제인 의대증원과 필수의료 패키지 저지에 대한 의견과 의료 발전기금 모금(안)에 대해 논의한 후, 시간을 가지고 구체적인 정책 방안을 수립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 향후 은평구의사회 회원 권익과 국민건강을 위해 모든 노력과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에 임원진들은 ‘열정으로 하나 되는 은평구의사회’라는 슬로건 아래 어떤 어려움과 난관 속에서도 뜻과 의지를 하나로 모으기로 결의했다.

고영훈 객원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