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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전공의, 변호인단 선임 "부당 고발 대비"
서울대병원 전공의, 변호인단 선임 "부당 고발 대비"
  • 홍미현 기자
  • 승인 2024.02.20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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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쿠스 메디쿠스···수임비용, 동료·선배 후원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 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19일  의사들의 법적 자문을 위한 변호인단 '아미쿠스 메디쿠스'에 의사들의 법적 보호 및 자문을 받기로 결정했다. 

아미쿠스 메디쿠스는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의 미래를 생각하는 의사모임 (미생모)와 법무법인 명재의 이재희 변호사를 중심으로 현재 25명 이상의 변호사가 참여한 대규모 변호인단이다. 

이들은 전공의들이 부당한 고발을 당했을 때 변호를 담당할 것이다. 

수임비용은 선배, 동료의사들의 후원 및 미생모 회원들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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