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사회 지난 16일 안동시의사회관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서의태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의태 신임회장은 안동시의사회 전임 부회장으로, 영남의대를 졸업하고 안동시 대석동 소재 안동제일안과의원을 개원해 지역사회 의료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임기는 2024년 1월 17일부터 2년간이다.
권준영 전임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안동시의사회관 개관, 음악회 개최 등 임기 중 많은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도움을 주신 임직원과 회원님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서의태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항상 회원분들과 함께하며 회원간 화합의 장이 열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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