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사회(회장 정재원)는 지난 6일~7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강릉에서 ‘2024 상임이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동대문구의사회 제27대 집행부의 임기 종료를 앞두고 3년간의 회무 정리와 임원들의 수고와 노고를 치하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정재원 회장을 비롯해 김형찬 총무이사, 동호권 의무이사, 유환욱 보험이사, 이동원 공보이사, 박은정 정책이사가 참여했다.
정재원 회장은 “지난 3년간 회무 운영에 적극 임해준 상임이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 출범할 차기 집행부에도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 동대문구의사회의 무한한 발전과 차기 집행부의 순항을 기원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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