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사회(회장 김성욱)는 지난 18일 12월 상임이사회의를 개최하고 회무 전반을 점검했다.
이날 오후 7시 메이콴에서 열린 상임리에는 김성욱 회장을 비롯한 14명의 상임진이 참석했다.
토의·의결 사항으로는 김해은 부회장이 의협파견대의원으로 선출됐으며, △불법의료광고 신고센터 이용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제도에 따른 행정처분 관련 유의사항 △22~23년 비급여 진료비용 등 공개자료 미제출기관 △의협 대의원(비례대의원) 책정을 위한 대상기간 및 일정 △진료기록부 등 폐문서 처리 관련 수량파악 요청 △국립재활원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교육 △2023년도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 교육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개정 관련 대회원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개선 등을 안내했다.
토의 안건으로는 △2024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추진 △정기감사, 전체이사회의 및 제50차 정기총회 일정 △24년도 종합부동산세 별도 예산(안)편성 등을 논의했다.
차기 회의는 오는 1월22일(월) 최종 상임이사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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