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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계 소식] 12월 11일
[병원계 소식] 12월 11일
  • 의사신문
  • 승인 2023.12.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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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성모병원,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동참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원장 허준)이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온정의 손길에 힘을 보탰다.
 
명지성모병원은 지난 8일 오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림2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주최 서울시 영등포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업에 동참,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전달된 라면 100박스는 지역 내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제공될 예정이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주민을 돕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모금 운동으로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다.
 
정현주 행정원장은 “나눔의 손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어 마음이 따뜻해진다”라며 “앞으로도 명지성모병원은 기부 및 의료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하며,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잊지않고 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지성모병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라면, 과일 등과 같은 물품 후원을 비롯하여 후학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 2023년 협력병원 간담회 개최

가천대 길병원(원장 김우경)이 지난 8일 오크우드프리미어 인천 프리미어룸에서 ‘2023년 협력병원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우경 원장과 진료협력센터 현성열 센터장을 비롯해 가천대 길병원과 환자의뢰 및 회송 등에서 협력하고 있는 전국 협력병원 병원장 및 주요보직자들 150여명이 참석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 협력병원들과 긴밀히 협조하고, 다양한 협력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이 같은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협력병원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가천대 길병원에 바란다’라는 시간을 별도 마련해 협력병원들의 요청 사항들을 경청 및 수렴했다. 

김우경 원장은 “인천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 협력병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의료 현장 최일선에 있는 의료진들의 의견을 듣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병원들과 긴밀한 협력과 네트워크를 공고히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스티안재단, 청주대학교와 타지키스탄 의료고등교육원과 3자 협약 체결

(재)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은 지난 7일 타지키스탄 국립의료고등교육원(총장 무히딘 뉴리딘 다발라타리)와 청주대(총장 김윤배)와 양국간 의료진 양성 및 의학분야 고도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1월말 타지키스탄을 방문한 ODA 사전조사단(단장 충북국제협력단 장재윤 센터장)을 통해서 협약이 사전 준비됐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간 의료진의 양성을 위한 학술 및 행정지원, 교환학생, 기관간 방문협조 등을 수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국간 의료진 양성 및 교류를 위하여 ODA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타지키스탄 국립의료고등교육원(Institute of Postgraduate Education in Heath Sephere in Tagikistan)타지키스탄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분야 최고의 교육기관으로서 1993년 6월3일 타지키스탄공화국 장관협의회의 법령에 의해서 설립 되었다. 동 교육원은 의료분야 전문가들에게 지속적인 교육 및 훈련을 수행하고 있으며, 의학 및 보건분야 연구 및 개발프로젝트 수행, 전문가 네트워킹, 학문적 리더쉽 제공하며 학술관련 출판도 수행하고 있으며, 의료분야의 교수를 양성하고 있다. 의학부, 외과학부, 간호학부, 공중 보건 및 보건 학부로 구성되어 있다.

 (재)베스티안재단은 한국국제협력단(이하 코이카)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타지키스탄 보건공무원 및 화상치료 의료진 온라인 교육(2020년)’, ‘타지키스탄 의료진 초청 화상치료 연수교육(2022년)’을 수행한 바 있다. 지난해 8월에 개최된 ‘화상치료’ 초청 연수프로그램은 타지키스탄 의료진 18명을 대상으로 11일간 한국에 초청하여, 화상치료 교육과 보건분야 교육, 산업시찰 및 문화탐방으로 구성되었다.  

후속으로 타지키스탄 의료진에게 실질적인 연수 기회를 마련해주고자 재단 자체적으로 2명의 의료진을 한국에 초청하여 ‘회상치료 연수교육’을 지난해 11월부터 1월까지 2개월간 베스티안병원(오송)에서 수행한 바 있다. 

이 교육에 참가한 닥터 노지모프는 베스티안병원에서 배운 ‘스킨그래프트’ 시술을 타지키스탄 의료현장에 직접 적용하는 등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2024년 2월부터 추가 연수를 통해서 소아 화상환자를 위한 치료교육을 받고 싶다고 의향을 제안해 온 바 있다.


■양산부산대병원, 국산의료기기 로드쇼 & 국책과제 성과보고회 개최

양산부산대병원(원장 이상돈)은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사장 송정한·분당서울대병원장), 스마트의료기기상생포럼(이하 상생포럼·회장 이규성)과 함께 지난 4일~5일 이틀간, 양산부산대병원의 산·학·연·병·관 연구성과 공유 및 활성화하기 위해 중앙진료동 4층 모암홀에서 ‘국산의료기기 로드쇼 & 국책과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양산부산대병원 이상돈 원장을 비롯하여 경상남도 미래산업과 박민영 과장, 양산시 경제국 박인표 국장과 미래산업과 임선희 과장, 경남테크노파크 김정환 원장,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MeDiF) 허영 부이사장, 양산부산대병원 신용일 진료처장, 유학선 연구원장, 윤지욱 사용적합성센터장, 관내 기업 대표 및 연구소장 등 관련 분야 전문가 및 연구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빚냈다.

행사는 △경남 바이오메디컬 산업 발전 전략 간담회 △국산의료기기 로드쇼 △양산부산대병원 국책과제 성과보고회 △핸즈온 교육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했다. 

경남 바이오메디컬 산업 발전 전략 간담회에는 경남 지역 바이오메디컬 산업 발전을 위한 지자체·병원·기업 간 협업 방안과 역할을 주제로 산·학·연·병·관의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국책과제 성과보고회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바이오코어퍼실리티구축사업과 보건복지부 지정 양산부산대병원 사용적합성센터에 대한 1년간의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마지막으로 국산의료기기 로드쇼는 의료진들에게 국산의료기기에 대해 알리고자 부스 전시로 진행됐으며, 양산부산대병원 바이오코어퍼실리티구축사업 공동연구개발기관 5개 사 △다람 △스템덴 △젠라이프 △테라노비스 △하이셀텍, MeDiF 선정된 5개 사 △메디허브 △메디컬아이피 △뮨 △비앤알 △위키씨알오, 총 10개 사의 부스 전시를 마련했다. 

이 중 메디허브사는 윤지욱 사용적합성센터장을 키닥터(KeyDoctor)로 하여 제품의 핸즈온 교육을 진행하는 등 국산의료기기의 우수성을 알렸다.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MeDiF) 허영 부이사장은 “이번 로드쇼 및 성과보고회를 통해 국산의료기기 제조업체와 연구기관 간의 협력 강화, 기술 개발 지원 정책의 강화, 그리고 국산의료기기의 국제적인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수렴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상돈 원장은 “스마트 의료기기는 환자 진료 및 관리에 있어서 혁신적인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중요한 도구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국산의료기기 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이를 통해 환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양산부산대병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양산부산대병원은 국산의료기기 로드쇼 & 성과보고회 행사를 통해 양산부산대병원의 기업지원 활성화와 산·학·연·병·관 간의 협업을 더욱더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 대한캠핑장협회와 업무협약

가천대 길병원(원장 김우경)이 위탁운영 중인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강승걸)가 지역사회 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대한캠핑장협회(회장 김광회)와 지난 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서로 가진 역량과 전문성을 발휘해 협력함으로써 자살위해물건으로 지정한 물품을 올바로 사용하도록 홍보하고, 자살 위험군 발견 시 도움방법을 제공하는 등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등록 야영장 업주 및 이용객 대상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예방사업 홍보 협력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및 공동사업 활성화 △등록 야영장 업주 및 종사자 대상 정신건강·자살예방 관련 교육 및 상담지원 △기타 상호 요청사항에 대한 협력 등 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대한캠핑장협회 강명훈 사무총장은 “국민의 풍족한 여가생활과 안전한 관광문화를 위해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을 갖도록 협력하겠다”며 “점차 늘어나는 캠핑장 이용객 중 삶을 포기하고 싶은 사람을 발견해 도움을 주고, 단 한 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큰 의미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 강승걸 센터장은 “힐링의 공간인 캠핑장이 누군가의 삶의 마지막 장소가 되지 않기 위해 두 기관의 협력은 의미가 깊다”며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해 소중한 생명을 잃지 않도록 캠핑장을 중심으로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는 인천시민의 자살예방을 위해 2011년부터 인천광역시의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가천대 길병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또 인천시 관내 생명사랑 실천가게와 생명사랑 숙박업소를 선정해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도일 서울병원회장, 배시현 은평성모병원장과 환담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이 11일 은평성모병원을 방문, 배시현 원장과 만나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고도일 회장은 “뒤늦은 감이 있으나 병원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대부분의 대학병원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때에 병원장을 맡아 노고가 크겠다”라고 인사했다.

이에 대해 배시현 원장은 “경영 측면에서 다른 대학병원과 크게 다를 바 없다지만 병원 신축에 따른 공사비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경영압박이 심화하고 있고, 인력 부족으로 인한 야간당직 운용에도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배시현 원장은 “서울 경기 서북부 지역의 중증 환자 치료를 책임지는 최고 수준의 병원으로 발전해 상급종합병원으로 진입하겠다는 병원장 취임사에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금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와이어블 장병권 부회장, 서울성모병원에 ‘소아·청소년 환아 의료비’ 1억원 기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와이어블 장병권(안드레아) 부회장으로부터 소아·청소년 환아 의료비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받고 감사패를 수여했다. 

지난 2021년 11월 소아자선기금 5천만원에 이어, 장 부회장은 본원에 총 1억5천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11일 오전 병원 본관 6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장병권 부회장은 “올해도 기부를 이어갈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청소년 환아와 가족 모두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병원 사회사업팀 기금으로 모금되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윤승규 병원장은 “좋은 일에 앞장서 주시고 병원의 소아 환자를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치료를 못받는 소아들에게 희망을 줄 것으로 생각하며, 기부자의 선한 영향력이 사회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여의도성모병원, 신장암센터 개소

여의도성모병원(원장 윤승규)이 지난 1일 일부로 신장암센터(센터장 정동진 영상의학과 교수)를 개소,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센터 개소로 신장암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다학제 팀을 만들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재구축해 전문성과 진료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장암센터는 비뇨의학과, 영상의학과, 신장내과와 종양내과 등 신장암 관련 전문의들이 참여하는 다학제 진료를 실시한다. 다학제 진료는 환자에게 맞는 치료계획과 방향을 설정하고 진단 및 치료 과정을 환자에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로봇수술, 복강경 수술로 신장암의 수술적 제거와 국소 암 절제술을 통한 신장암의 최소 침습적 제거를 시행한다. 여기엔 고주파치료술, 극초단파치료술, 냉각치료술이 포함된다. 또한 차세대 표적치료제, 면역 항암제 등을 사용하여 항암치료를 실시한다. 

특히 환자 편의를 극대화하고자 신장암 의심 시 진단 후 치료 시작일 까지 1주일 이내가 되도록 신속한 진료 시스템을 운영한다. 신장암 진단을 위해 초음파, CT, MRI, 경피적 신생검, 골스캔, PET-CT 등의 최신 장비를 활용한다. 

정동진 센터장(영상의학과)는 “신장암은 연간 5,500명 넘게 꾸준히 발생하며 전체 암 발생 10위에 해당한다”면서 “신장암만을 위한 특화센터로서 로봇수술, 최소침습수술, 항암치료 등 신장암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대전을지대병원 권역외상센터, 하반기 외상의료종사자 교육 실시

대전을지대병원 권역외상센터가 대전소방본부 구급교육센터에서 전문외상처치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5일부터 8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대전을지대병원 권역외상센터와 대전소방본부가 협업해 119소방, 구급대원 등 대전 응급의료 권역 내 외상의료 종사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외상환자 응급처치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외상현장 응급처치방법 △중증외상 시뮬레이션(추락환자, 자상환자) 실습 및 디브리핑 △Q&A 및 만족도 조사와 순으로 이뤄졌다.

권역외상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예방가능한 사망률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외상체계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일산병원, '교육전담간호사 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대상 수상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원장 김성우)은 2023년도 교육전담간호사 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병원 우수사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병원협회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2023년도 교육전담간호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업 참여병원의 간호교육 운영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병원 임상현장의 간호교육 운영 체계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2019년부터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교육전담간호사 지원사업에 참여하며 간호사의 실무능력과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다각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온 일산병원은 이번 공모전에서 현장 적응력을 강화하는 실질적인 교육과정과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신규 간호사 적응지원 프로그램인 i-NRP(ilsan-Nurse Residency Program)를 운영해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질 높은 교육 훈련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는 평가다.

더불어 1대1 교육을 실시하게 되는 프리셉터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프리셉터로서 갖춰야 하는 자세, 태도, 교육 프로그램안내, 상담 등 전반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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