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전국의사탁구대회가 한국의사탁구연맹(회장 이경진) 주최로 서울시 서초구 서초탁구교실에서 지난 26일 열렸다.
대회장을 찾은 박명하 서울특별시의사회장은 “회원들께서 탁구대회를 통해 건강을 챙기시고, 친목도 다져서 의료계 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축사했다.
대회 성적은 다음과 같다.
- 단식 1부
우승 : 배상필(서초아가페의원)
준우승 : 방승호(방승호내과의원)
3위 : 노대근(부천 박내과의원)
- 단식 2부
우승 : 백대현(방배성모정형외과의원)
준우승 : 곽정준(참빛연세안과의원)
3위 : 김종태(용소아청소년과의원)
- 단식 3부
우승 : 임대성(서울의료원 응급의학과)
준우승 : 이원종(연세이비인후과의원)
3위 : 길욱현(성모길내과의원)
- 3인 단체전
우승 : 이경진(강남연세신통의원), 노대근(부천 박내과의원), 길욱현(성모길내과의원)
준우승 : 선덕영(서울안과의원), 이인석(바로새움정형외과의원), 임대성
3위 : 배상필, 박동재(동안피부과의원), 이우정(제일이비인후과외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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