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사회(회장 김육)는 지난 21일 오후 1시 동작구에 위치한 개화 식당에서 제10반 반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반회의에는 중앙대병원 진료협력팀이 함께했다.
이날 도재혁 중앙대병원 진료과장은 의사회가 제안한 진료정보 교류사업 활성화에 대해 "환자 중증도와 요구도에 맞는 의료기관으로 환자들을 적극 회송할 수 있도록 의뢰/회송 네트워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최정환 동작구의사회 부회장이 의료계의 현황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2월4일 의학연수 교육 및 송년회에 대한 공지와 의사면허신고의 신중성에 대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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