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운창 회장 “의대 정원 문제, 의료현안협의체 통해 성과 낼 것”
전남의사회 학술대회가 주말 오후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라남도의사회(회장 최운창)는 지난 18일 광주무등파크호텔 컨벤션홀에서 ‘2023년도 후반기 학술대회’를 3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최운창 전남의사회 회장은 “주말 오후 좌석을 가득 채워 준 많은 회원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회원들이 우려하는 의대 정원 문제에 대해서는 의료현안협의체를 통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일차의료에서의 근막통증증후군 및 Trigger Point Injection(김재홍 과장·성가롤로병원 재활의학과) △Treatment Options for Osteoporosis(성주형 과장·목포기독병원 정형외과) △내 환자를 위한 최선의 당뇨병 치료(강철민 원장·순천강철민내과) △뇌졸중 예방과 급성기 치료(강종수 과장·성가롤로병원 신경과) 등의 강연이 차례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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