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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소식] 11월 17일
[제약업계 소식] 11월 17일
  • 김동희 기자
  • 승인 2023.11.17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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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백신연구소(IVI), 캠브리지대, 홍콩대, 홍콩경마클럽 자선재단과 양해각서 체결

국제백신연구소(IVI)는 지난 15일 영국의 캠브리지대(UCAM), 홍콩대(HKU), 홍콩경마클럽 자선재단(HKJCCT)과 함께 ‘홍콩경마클럽 세계보건연구소(HKJCGHI)’의 설립을 포함하여 백신 연구와 세계보건 사업을 촉진하기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홍콩경마클럽은 미래 공중보건 지도자와 대학원생들에게 내실 있는 교육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특히 팬데믹 가능성이 있는 병원체에 대한 백신 연구개발을 발전시키기 위해 기관 역사상 최대 규모의 기부금을 출연하여 HKJCGHI를 지원한다. 

설립 파트너들은 각자의 강점을 활용하여 백신 생산공정과 플랫폼 기술 개발, 역학, 면역학, 보건 경제학, 역량 구축에 특화된 ‘백신 센터’의 설립을 추진한다.
 
HKJCGHI는 지역내 팬데믹 대비 태세와 예방, 전염병 통제를 강화한다는 책무에 따라, 최신의 중개(translational) 백신 기술을 홍콩에 도입하고 홍콩 및 지역내 백신 산업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조지 비커스탭(George Bickerstaff) IVI 이사장은 “캠브리지대학교, 홍콩대학교, 홍콩경마클럽과 함께 백신 과학 및 교육에 필수적인 새로운 허브를 구축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홍콩 경마클럽 세계보건연구소 설립은 연구, 학계, 자선 부문이 공공 이익을 위해 힘을 합친 긍정적인 파트너십의 본보기로, IVI는 이러한 중요한 시도에 참여할 기회와 지원을 제공해 준 홍콩경마클럽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마이클 리(Michael Lee) 홍콩경마클럽 회장은: “홍콩경마클럽 세계보건연구소는 홍콩대학교의 주관 하에 IVI와 캠브리지대학교의 세계적인 과학자와 연구팀을 홍콩으로 모셔 중개 백신 연구를 수행할 것”이라며 “백신은 질병을 통제하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므로, 우리는 HKJCGHI가 첨단 기술의 분야간 접목과 협업을 촉진하는 플랫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롬 김 IVI 사무총장은 “캠브리지대, 홍콩대, 홍콩경마클럽과 함께 첨단 백신 연구 개발 및 교육을 위한 글로벌 센터를 설립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HKJCGHI는 미래의 팬데믹에 대비하여 주요 백신 기술의 접근성과 가용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특히 중개 연구, 공공민간 파트너십, 역량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기관으로, 우리는 이 연구소가 보다 넓은 세계보건 생태계에 일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콩대 캠퍼스에서 열린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홍콩경마클럽 빈프리드 엥겔브레히트-브레스게스(Winfried Engelbrecht-Bresges) CEO, 샹쟝(Xiang Zhang) 홍콩대 총장, 캠브리지대 임상의학대학원 학장 겸 물리학과 교수인 패트릭 맥스웰(Patrick Maxwell) 교수, IVI의 제롬 김 사무총장 이 참석했다. 

또한 조지 비커스탭 IVI 이사장, 하버드 웰스 전략 관리 유한회사 설립자 겸 CEO이자 IVI의 이사인 릴리 리(Lily Li), IVI 역학 및 공중보건 담당 사무차장인 플로리안 막스(Florian Marks) 박사 등도 자리했다

 

■휴젤, 미래 행복 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휴젤이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제7회 미래 행복 대상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미래 행복 대상은 대한민국의 현(現)세대와 미래 신(新)세대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생활안전 환경개선·국민건강 기여·국민건강 증진·여성 대표성 제고 등 각 분야에서 기여한 기업·기관·개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휴젤은 △여성 대표성 제고를 위한 전문성 및 역량 △성 평등한 문화 정착을 위한 수행 실적 △파급 효과 △향후 비전 및 계획 4가지 평가 항목으로 이뤄진 '행복한 여성'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여성 친화적 기업으로 알려진 휴젤은  확보하고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자녀 출산과 양육을 돕기 위해 전 사업장에 여성 휴게실 및 수유실을 운영하고,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성별 구분 없는 육아 휴직, 학 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월 1회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매월 3번째 주 금요일에 'Family Day'도 실시하고 있다.

평등하고 건강한 기업 문화를 위한 다양한 제도도 마련됐다. △복리후생 규정 개선 △ 고용·해고·승진·임금·교육에서 차별이 없기 위한 필수 교육과 사내 캠페인 △ 사이버 신문고·조직 문화 인터뷰 등 실태도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다.

휴젤 관계자는 "국내 대표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서 조직 내 다양성을 제고하고 긍정적인 조직 문화를 확산하는데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능력과 자질이 있다면 성별 관계없이 누구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업무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휴온스, 국제표준 환경경영인증 ‘ISO14001’ 획득

휴온스(대표 송수영·윤상배)는 최근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ISO14001 인증은 지속 가능한 환경경영 관리 시스템에 관한 국제 규격으로, 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이나 제공하는 서비스 및 각종 운영 항목에 대한 모든 관리 활동의 환경 영향을 평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휴온스는 △환경오염 최소화 △에너지 효율화 및 저탄소 경영 △관리체계 강화 등을 올해 환경경영 목표로 설정하고, 시스템 구축을 위해 관련 조직을 구성하고 환경경영 목표와 방침을 설정하며 환경경영 활동을 추진해왔다.

사업장 내 환경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자원 관리 체계를 마련했으며, 폐기물 발생량 저감을 위한 폐기물 성상별 분류 및 압축 공정 운영을 통해 재활용률을 높였다. 

또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관리를 위해 노후 설비에 대한 투자 및 주기적인 유지 보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기오염물질 중 질소산화물(NOx)의 주 배출 원인인 보일러의 정기적인 유지 보수를 통해 설비 효율을 개선하는 등 환경경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휴온스 관계자는 "이번 ISO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취득을 통해 글로벌 ESG 경영 추세에 발맞춰 나아가고 지속가능한 환경경영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로슈·한국로슈진단, 17일 세계 폐암의 날 맞아 ‘폐피 캠페인’ 개최

한국로슈(닉 호리지 대표이사)와 한국로슈진단(킷 탕 대표이사)이 17일 ‘세계 폐암의 날을 맞이해 조기 폐암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사내 캠페인을 지난 1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 폐암의 날’은 폐암에 대한 인지를 높이고 질환과 관련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미국흉부외과의사회(American College of Chest Physicians, ACCP)가 제정한 날이다. 이날을 기념해 한국 로슈 및 로슈 진단은 폐암 조기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로 ‘폐가 건강한 사람’이 되자는 의미의 ‘폐피 (폐가 건강한 피플)’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초기 비소세포폐암 진단과 종양표지자 및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에 대한 임직원들의 폐 건강 인식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폐암 분야의 권위자인 삼성서울병원 종양내과 안진석 교수를 초대해 사내 강연을 진행하여 조기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건강한 폐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로 8인 1조 풍선을 부는 폐활량 게임을 진행하고, 각자 분 풍선으로 건강한 폐모양의 아트월을 함께 완성하는 재미있는 참여형 이벤트로 직원들의 열렬한 호응을 끌어냈다.

폐암의 5년 생존율은 36.8%로 다른 암종 대비 매우 낮은 편이며, 2021년 국내 사망 원인 통계에서도 폐암으로 인한 사망자는 10만 명당 36.8명으로 가장 높았다. 또한 폐암을 진단받고 5년 이상 생존할 확률은 36.8%에 불과하다. 전체 암 환자의 평균 5년 생존율 71.5%에 턱없이 못 미친다.

따라서 빠르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국로슈진단은 PD-L1, ALK 와 같은 동반진단 마커뿐만 아니라△ROS1 △Pan-TRK △BRAF △C-MET 등 폐암의 다양한 유형을 식별하고 치료 결정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바이오마커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 마커별 개별 맞춤 프로토콜, 자동화 장비로 간편하게 검사할 수 있는 장비 등을 제공하며 검사의 표준화를 제안하고 있다.

닉 호리지 대표이사는 “이번 사내 캠페인을 통해 2023 세계 폐암의 날 글로벌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내에서도 폐암에 대한 인식과 관리가 더욱 높아져 모두가 건강한 폐를 가진 '폐피'가 되기를 바란다. 이를 위해 한국로슈와 한국로슈진단은 폐암 조기 진단 및 적기 치료를 위한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킷 탕 대표이사는 “이번 세계 폐암의 날 사내 행사는 로슈진단과 제약이 함께 협업하여 폐암 조기 진단, 폐 건강에 대한 사내 인지도 향상은 물론, 환자가 보다 빠른 진단과 정확한 약물 치료를 통해 폐암을 효과적으로 극복해 나갈 수 있길 바라는 전 직원의 소망을 담고 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폐암 임상 현장에서 다양한 폐암 관련된 약제가 개발되고 이에 맞춰 어떻게 하면 약제에 효과적으로 반응하는 환자를 보다 더 잘 찾아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된 만큼 동반검사와 스크리닝 검사의 중요성이 커졌다. 앞으로도 한국로슈진단은 폐암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효과적인 질환 발견 및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독, 숙취해소제 레디큐 스틱 젤리 편의점 입점

한독(김영진·백진기 대표이사)의 찐하고 맛있는 숙취해소 ‘레디큐 스틱’ 2종이 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에 입점한다. 

한독은 ‘레디큐 스틱’의 편의점 입점을 기념해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연말까지 송년회 시즌을 겨냥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레디큐 스틱’은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지난 6월 새롭게 출시한 숙취해소제다. 짜 먹는 젤리 제형으로 망고맛 ‘레디큐 스틱 오리지널’과 패션후르츠맛 ‘레디큐 스틱 레이디’ 2종이 있다. ‘레디큐’가 지난 9월 경희대 축제에서 대학생 1300여 명을 대상을 진행한 음주 문화 서베이 결과를 보면, 응답자 중 56%가 짜 먹는 스틱 젤리 제형의 숙취해소제를 가장 선호한다 답하기도 했다.

‘레디큐 스틱’은 숙취해소를 위한 커큐민 100mg과 음주 후 피로 회복을 위한 타우린 108mg을 함유하고 있다. ‘레디큐 스틱’에 함유된 커큐민은 테라큐민으로 체내흡수율을 42배 높인 것이 특징이다. ‘레디큐 스틱 오리지널’에는 해독작용을 돕는 헛개나무 열매 추출분말이, 국내 최초 여성용 숙취해소 스틱 젤리인 ‘레디큐 스틱 레이디’에는 음주 후 푸석해지기 쉬운 피부까지 생각해 L-글루타치온 효모추출물과 저분자 피쉬 콜라겐을 함유했다.

한독은 ‘레디큐 스틱’의 편의점 입점을 기념해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편의점에서 구입한 ‘레디큐 스틱’을 촬영해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레디큐스틱젤리)와 함께 올리면 된다. 30일까지 총 30명을 선정해 바삭함이 남다른 치킨, 바른치킨 상품권과 ‘레디큐 스틱 레이디’ 30포 등을 증정한다.

박하영 한독 컨슈머헬스사업실 이사는 “’레디큐 스틱’의 편의점 입점으로 드링크 제형부터 스틱 젤리까지 취향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레디큐를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라며 “연말연시로 술자리가 많아지고 있는 요즘, 찐하고 맛있는 ‘레디큐’와 함께 즐거운 연말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레디큐’는 맛있는 숙취해소제를 콘셉트로 하는 숙취해소제다. ‘레디큐 스틱’ 외에 음료 형태의 열대과일 맛 ‘레디큐 드링크’와 장까지 생각한 파인애플 맛의 ‘레디큐 프로’가 있으며, 망고맛 숙취해소 젤리 ‘레디큐 츄’도 있다.


■한국애브비, 2023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Great Place To Work)’ 인증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인 미국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고 GPTW코리아가 주최하는 제22회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으로 인증됐다고 17일 밝혔다. 

또 한국애브비는 특별 부문인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과 ‘대한민국 시니어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한국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신뢰경영 지수(Trust Index™) 설문 조사를 통해 평가된다. 신뢰경영 지수는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5가지 범주와 15대 요소, 60개 평가항목으로 구성된다.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제도는 전 세계 150개국, 10만 여 기업과 기관 등의 직원 5000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국제적으로 공정하고 권위있는 인증 제도로 알려져 있다.

한국애브비 직원들은 지난 달 1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신뢰경영 지수 설문 결과 여러 범주에 걸쳐 긍정 답변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의미있고 포괄적인 ‘모든 것을 고려했을 때, 여기는 일하기에 훌륭한 곳이다’라는 질문에 직원 86%가 그렇다고 답했다. 믿음 범주에서 87% 직원이 ‘리더는 관리, 감독하지 않아도 구성원들이 업무를 잘 수행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답했고, 존중 범주에선 직원 94%와 90%가 각기 ‘업무환경이 물리적으로 안전하다’와 ‘일하기 좋은 환경과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답했다.

자부심 관련 항목에서도 ‘나는 우리들이 함께 성취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에 91%가, ‘다른 사람들에게 이곳에서 일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한다’와 ‘우리 회사의 지역사회 공헌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에 89%가 긍정 답변을 했다. 이 외에 ‘성별에 관계없이 공정하게 대우받는다’에서 92%가, ‘리더가 비즈니스 수행 과정을 정직하고 윤리적으로 행한다’에 87%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한국애브비는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통한 혁신적인 근무환경 조성 및 가족친화문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워킹 시스템을 정착시켜 재택근무 및 유연근무제를 운영하며, 자녀 초청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와 매월 두 번째 금요일 ‘패밀리 데이’를 운영해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직원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해 오픈형 온라인 교육 플랫폼 LDP(Learn. Develop. Perform)을 운영하며, 점심시간을 활용해 새로운 트렌드를 배우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초청 Lunch & Learn, 타 직무나 부서의 업무 경험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시야를 넓힐 수 있는 STA(Short-Term Assignment)의 기회 등도 제공하고 있다.

강소영 대표이사는 “신뢰와 공감의 상생문화를 기반으로 회사와 직원이 동반성장하는 최고의 일터를 만들어가는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로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신뢰하고, 소통과 협업으로 시너지를 발휘하며 혁신을 이끄는 기업문화를 직원들과 함께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애브비는 21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재인증 받아 2013년부터 11년 가족친화기업의 자격을 유지하고 있고, 23년에는 \고용노동부 등에서 주관하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20년도에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재인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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