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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계 소식] 9월 27일
[병원계 소식] 9월 27일
  • 의사신문
  • 승인 2023.09.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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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성모병원, MZ세대와의 소통 및 공감 위한 교육 성료

의정부성모병원(원장 한창희)은 지난 25일 2층 임상강의실에서 최근 병원에서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는 MZ세대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MZ세대와의 소통 및 공감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병원 관리자 및 의료현장에서 소통이 필요한 프리셉터, 타부서와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다움 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대표인 심희준 강사를 초빙하여 MZ세대의 특징과 소통 및 공감 방법에 대해 2시간 동안 교육이 진행됐다. 

한창희 원장은 “병원은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만큼 교직원들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은 병원 내 세대간 존중 및 소통의 향상을 가져올 것이며 더 나아가 의료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울금연지원센터, 청소년 금연 문화 확산 캠페인 개최

서울금연지원센터(센터장 이강숙)가 최근 성내천 물빛광장에서 열린 ‘제10회 한빛 청소년 마을축제’에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연 캠페인을 개최했다.

‘한빛 청소년 마을축제’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다.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도록 지원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고 소통하는 행사로서, 청소년들의 다양하고 충만한 도전과 열정을 펼쳐나가기 위한 취지로 2013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캠페인은 흡연의 문제점을 알리고 금연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금연 관련 모형 전시 △흡연 여부 확인 후 진행되는 금연상담 부스 △금연 퀴즈 룰렛 △노담 베어와 함께 기념 촬영하는 사진 부스 △간식 먹거리 부스 등 크게 5개의 체험존을 운영했다.

특히, 흡연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연 상담을 진행하여 흡연의 유해성을 알리고, 금연에 대한 이점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금연의 동기부여 및 흡연율 감소에 기여하고자 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금연을 결심하는 계기가 됐다. 

이강숙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금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금연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개원10주년 비전추진단 발대

국제성모병원(원장 김현수)은 지난 26일 개원 10주년 기념 및 새 비전 수립을 위한 추진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비전추진단은 김현수 병원장을 단장으로 △가톨릭 브랜딩 △진료품질 고도화 △프로세스 개선 △구성원 동기부여 △공간전략 실행 등 5개의 태스크포스(TF)로 구성됐다.

추진단에는 진료부, 간호부, 진료지원부, 행정 등 전 부처가 참여하며, 각 TF는 정기회의를 통해 구체화 전략을 마련하고 추진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국제성모병원은 이날 열린 발대식에서 TF별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을 위촉했다.

이 외에도 인구절벽 속 국내 지자체 중 인구증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인천 서구의 유일한 대학병원으로서 환자중심 의료시스템을 견고히 해 지역 보건·의료환경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국제성모병원은 내년 2월 개원기념일에 맞춰 10주년 기념식과 함께 비전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 아주대의료원 의료봉사단, 코로나19 이후 첫 해외의료봉사 다녀와

아주대의료원 의료봉사단이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의료취약지역인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를 방문해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해외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의료봉사단은 정윤석 교수(내분비대사내과)를 단장으로 소화기내과 김진홍 교수, 심장혈관흉부외과 임상현 교수, 호흡기내과 박주헌 교수, 신경과 박동규 교수, 산부인과 염선형 교수와 간호사, 약사, 방사선사, 행정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의료봉사단은 현지 야시나바드구 의료통합지구 중앙종합병원에서 11~13일 3일 동안 410여 명의 현지 주민을 진료했다. 

진료 내용은 갑상선, 당뇨 등 내분비질환부터 위염, 천식 등 소화기·호흡기 내과적 치료가 필요한 다양한 만성질환, 자궁근종, 방광염 등 산부인과 질환, 디스크, 파킨슨병, 두통 등 신경과 질환, 흉통, 고혈압, 부정맥 등 심장혈관흉부외과 질환 등 다양한 진료영역에서 엑스레이, 복부 초음파, 갑상선 초음파, 혈액검사 등을 통해 의료봉사를 펼쳤다.

정윤석 의료봉사단장은 “이번 해외의료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재개한 첫 번째 봉사활동으로 남다른 의미가 있다”면서 “특히 현지에서 많은 분들이 저희를 반겨주셔서 더 큰 보람을 느꼈다. 코로나19 이전 일상으로 회복돼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보다 많은 분들을 빨리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방문에서 아주대병원은 우즈베키스탄 보건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보건국의 희망으로 진행됐으며, 양국은 △ 의료, 문화, 교육, 과학 등 다양한 분야 협력 △ 공동 국제 프로젝트 수행 △ 정기적인 학술교류 및 전문가 교류 등에서 긴밀히 상호 협력키로 했다.

■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심장혈관센터 확장 이전

강남성심병원(원장 이영구)은 심장혈관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지난 20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병원은 이번 확장으로 혈관조영실을 기존 2개에서 3개로 늘리고 최신형 디지털 심장혈관조영기 ‘아주리온’ 3대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환자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게 됐다. 또 기존 대비 적은 방사선량으로 고해상도의 엑스레이 영상을 얻게 되면서 보다 안전한 치료가 가능해졌다.

뿐만 아니라 심혈관조영실과 심혈관계중환자실을 한 공간에 위치시켜 환자의 동선을 최소화했다. 

증상 발생부터 응급 시술까지의 골든타임이 중요한 심혈관질환 특성에 따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시술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최성훈 교수(순환기내과)는 “이번 확장으로 응급상황에서 시간을 다투는 심혈관계 질환자를 더욱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빠르고 정확한 시술로 환자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심장혈관센터는 △의료진의 전문성 △시설 및 장비 우수성 등을 인정받아 2011년부터 3회 연속 대한심혈관중재학회의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을 받았다. 

■ 강원지역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연계 Open-Lab 육성지원사업 발대식 개최

원주연세의료원(의료원장 백순구)은 지난 2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지역산업연계 대학 Open-Lab(오픈랩) 육성지원 사업(이하 오픈랩 사업)’에 선정됐다.

의료원 미래의료산학협력단은 지난 25일 의학관 로비와 114호 대학원 강의실에서 발대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오픈랩 지원 6개 연구실의 연구추진 방향에 대한 개별 소개와 이를 기반으로 한 지역 내 기술·기업수요 매칭 계획 △지역혁신기관 등 참여기관 네트워크 구축과 역할 정립 △지역 주력산업 기반 연구팀 구성과 운영을 위한 추진계획 발표 및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오픈랩 사업 운영을 통해 지역의 특화 산업인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육성의 구심점 역할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지역산업연계 대학 오픈랩 육성지원 사업은 강원지역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과 연계하여 지역기업에 대학 보유 기술 이전 및 사업화를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기술사업화 플랫폼 구축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총 7개 기관이 오픈랩 육성지원 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이 중 연세대학교 원주연세의료원은 2년간 18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으로 총 6개의 오픈랩을 두며 13개 기업과 12억원의 기술료 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구체적인 오픈랩 내용과 담당 교수는 다음과 같다. AI 활용 질환 예측 연구 오픈랩(김상하교수(내과학교실(호흡기알레르기)), 라이프로그 빅데이터 기반 AI 활용 오픈랩(황상원 교수(정밀의학과)), 월경장애 예측 디지털 의료기기 오픈랩(이산희 교수(산부인과학교실)), 항암제 표적 기반 치료진단 오픈랩(정양식교수(생화학교실)), 포스트코로나 대응 정신건강관리 오픈랩(이진희 교수(정신건강의학교실)), 수면장애 환자 맞춤형 디지털 헬스 오픈랩(고상백 교수(예방의학교실))

■ 의정부성모병원, 11개 간호대학 임상실습 간담회 개최

의정부성모병원(원장 한창희)은 지난 20일 7층 회의실에서 11개 실습간호대학들과 원활한 임상실습을 위한 2023년 간호대학 임상실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임상실습 협약이 체결되어있는 11개 대학(강원대, 경동대, 경민대, 경복대, 대진대, 삼육대, 서울여자간호대, 서일대, 서정대, 신한대, 한국성서대)측 관계자와 의정부성모병원 간호 부장 및 팀장 총 26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상황 이후의 임상실습 계획과 상호 요청사항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고, 간호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임상실습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국립교통재활병원, 2023외상재활 심포지엄 성료

국립교통재활병원(국토부 설립, 서울대병원 운영)과 산하 교통재활연구소는 지난 9월 26일 3층 대강당에서 ‘2023 외상재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국립교통재활병원 공공성 강화를 위한 기반 구축 연구‘ 4차 년도 수행을 맞이하여 기획된 이번 심포지엄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으며, 재활의학과 뿐만 아니라 신경과, 신경외과, 외상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 의료진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상부터 재활까지 연계현황, 발전 모색에 관한 주제로 강연과 패널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세션Ⅰ에서는 ‘외상성 뇌손상 환자의 급성기 치료와 재활’이라는 주제로 △TBI 후 수두증의 진단과 치료 업데이트(한양대구리병원 신경외과, 원유덕 교수) △TBI 후 뇌전증의 진단과 치료 업데이트(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우진 교수) △TBI 후 항혈전제 또는 항혈소판제 투여 업데이트(아주대병원 신경외과, 유남규 교수) 강연이 진행됐다.
 
세션Ⅱ 주제는 ‘특수한 상황의 외상 환자 재활 연계’로 △외상 중환자실에서 기도 발관 전후 재활(부산대병원 재활의학과, 장명훈 교수) △외상 이후 연하장애; 외상성 뇌손상, 척수손상, 근골격계 질환(국립교통재활병원 재활의학과, 오현미 교수)가 발표가 이어졌다.
 
세션Ⅲ는 ‘외상 환자의 진료 및 전달 시스템: 권역외상센터 의사의 관점’과 관련해 △의정부성모병원 권역외상센터(조항주 교수)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정경원 교수)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권역외상센터(박일환 교수)가 각 권역외상센터 소개와 재활 연계에 대해 발표했다.
 
방문석 국립교통재활병원 원장은 “작년에 이어 외상 환자의 급성기 치료와 외상에 특화된 회복기 재활 전달시스템 정립에 대해 보다 효과적이고 실질적 방안을 모색해 볼 수 있던 자리였다”며 “왜곡된 의료가 없도록 향후 다학제적 의견 합의와 정책적 지원이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교통재활병원은 국토교통부가 설립하고 2019년부터 서울대병원이 위탁운영하고 있다. 산하의 교통재활연구소는 자동차사고 손상과 장애에 대한 재활 효과 및 의료서비스 전달효율 향상을 목적으로 첨단치료 임상연구, 자동차보험 수가체계, 정책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명지성모병원, 추석 맞이 이웃을 위한 쌀 기부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원장 허준)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이웃들을 위해 쌀 500kg을 기부했다.

명지성모병원 임직원들은 27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관내 경로당 5곳(구립 다사랑 경로당, 구립 대동 경로당, 구립 큰숲 경로당, 구립 행복 경로당, 신대림 한솔 솔파크 경로당)을 방문, 쌀을 전달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명지성모병원은 올해도 추석을 앞두고 백미 20kg 25포대를 준비했으며, 관내 경로당에 기부된 쌀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비롯해 어려운 이웃의 식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병원 임직원들은 후원 물품을 전달한 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지역 내 필수의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정현주 행정원장은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관내 경로당에 쌀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명지성모병원은 해마다 지역 내 취약 계층에게 쌀·라면 등 생필품 후원을 비롯하여 수재의연금 및 장학금 기부 등 다양한 기부 행보를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해병대 제2사단 정보통신대대, 가천대 길병원에 헌혈증 100매 기부

해병대 제2사단 정보통신대대 장병들이 3년 째 매년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 후 헌혈증을 가천대 길병원에 기부해오고 있어 명절을 앞두고 귀감이 되고 있다.

해병대 제2사단 정보통신대대 대대장 이재현 중령과 노명우 주임원사 등은 지난 26일 오전 가천대 길병원을 방문해 김우경 원장에게 헌혈증 100매를 전달했다. 

이 헌혈증은 장병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헌혈에 동참 후 기부한 것을 모은 것이다. 

해병대 제2사단 정보통신대대 장병들의 헌혈증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장병들은 2021년 12월과 2022년 6월에도 각각 헌혈증 100매씩, 지금까지 총 300매의 헌혈증을 가천대 길병원에 기부하며 사랑을 실천해왔다. 

가천대 길병원은 장병들에게 기부 받은 소중한 헌혈증을 혈액질환 등 수혈 치료가 필요한 환자 가운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에게 사회사업팀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김우경 원장은 “가천대 길병원을 대표해 해병대 제2사단 정보통신대대 장병 한사람 한사람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우리의 장병들이, 환자를 살리는 일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줘 감사드리고, 귀한 뜻을 이어받아 의료진들도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국립대병원, 경남 그룹홈 아동·청소년을 위한 건강지원 협약 체결

경상국립대병원(원장 안성기)이 지난 21일 오후 2시 경남지역암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경남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회장 이광원)와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에 대한 건강지원 강화’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경남 그룹홈에 입소한 아동·청소년 중에는 다양한 응급·중증질환으로 인해 경상국립대병원에 내원하고 입원하는 사례가 종종 있었다.

이에 양 기관은 기관 차원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제도적인 지원책을 마련하여 그룹홈 아동·청소년의 건강권을 보호하고자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국립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의 검사와 치료가 필요한 그룹홈 입소 아동·청소년에게 신속한 심의 후 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적시에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안성기 원장은 “취약계층의 아동·청소년에 대한 지속적인 건강지원 활동을 통해, 경남의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건강안전망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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