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중랑구의사회 대표 주최로 건국대병원에서 열려
내분비·외과·감염·소화기·정형·이비인후과 최신 지견 전달
내분비·외과·감염·소화기·정형·이비인후과 최신 지견 전달
제14회 광진·동대문·성동·중랑·중구의사회 합동 학술대회가 지난 23일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는 중랑구의사회가 대표로 주최했다.
학술대회는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숙경 건국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가 ‘갑상선 기능저하증과 항진증의 효과적 조절법’에 대해, 남상은 건국대병원 외과 교수가 ‘유방암 진단 및 치료의 최신지견(자궁경부암)’을 주제로 강연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윤지현 건국대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발진을 동반한 감염성 질환(엠폭스 위주)’, 이선영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염증성 장질환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 전달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김태훈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100세 시대에 맞는 척추 관리’, 이동한 건국대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가 ‘개원가에서 흔히 접하는 이과 질환의 치료’에 대해 강의했다.
이날 학술대회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4점이 부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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