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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소식] 9월 20일
[제약업계 소식] 9월 20일
  • 김동희 기자
  • 승인 2023.09.20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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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추석 맞아 ‘한마음 걷기 캠페인’ 후원금 안산빈센트의원 전달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지난 4월부터 두 달간 임직원 대상으로 진행한 ‘2023 신풍제약 한마음 걷기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 1000만원을 안산빈센트의원을 통해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경기도 안산빈센트의원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신풍제약 유제만 대표 등을 비롯한 신풍제약 임직원과 안산빈센트의원 수녀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한 후원금은 의료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2022년부터 진행해 온 신풍제약의 ‘한마음 걷기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목표 걸음 수를 기간 내 달성하고, 걸음 수로 모인 후원금을 의료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신풍제약의 사회공헌활동이다. 건강을 관리하는 좋은 습관 중 하나인 걷기 운동을 통해 임직원의 생활 속 활기를 불어넣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건강 나눔 문화 확산을 목표로 기획됐다.
 
올해는 창립 61주년을 맞아 지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3 신풍제약 한마음 걷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창립 61주년을 기념해 매일 6,100보 이상 걷고, 인증하는 방식이다. 캠페인 결과, 임직원들의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내며 총 1,000만원의 후원금이 모인 바 있다.
 
신풍제약 유제만 대표는 “신풍제약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빛이 될 수 있는 소중한 후원금이 마련됐다. 한마음 걷기 캠페인은 단순히 회사차원의 기부를 넘어 임직원이 모두 함께 후원금 조성에 동참했다는 것에 의미가 깊다”며 “풍요를 상징하는 추석이 다가오는 만큼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면밀히 살펴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탁식을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 없이 사회구성원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풍제약은 ‘한마음 걷기 캠페인’ 외에도 봉사단체, 종교단체, 의료단체 등을 통해 국내·외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의약품 기부 나눔을 꾸준히 지속해오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세계 성장의 날 기념 사내 캠페인 개최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20일 세계 소아 성장의 날(Growth Awareness Day)을 맞아 국내 소아 성장호르몬 결핍 환자들을 응원하는 ‘New Generation in Growth’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 소아 성장의 날은 아이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바른 성장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성장호르몬 분비 장애 질환의 조기 진단과 치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내분비질환자지원 국제연합(ICOSEP, International Coalition of Organizations Supporting Endocrine Patients)에서 지정한 날이다.

이번 캠페인은 저신장의 원인이 되는 성장호르몬 결핍증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국내 소아 성장호르몬 결핍증 환자들의 건강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이날 임직원을 대상으로 성장호르몬 결핍증의 주요 증상과 올바른 치료 방법 등의 질환 정보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전시하고 교육 자료를 전달했다. 또한 임직원들은 국내 소아 성장호르몬 결핍증 환자들이 빠른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질환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자라 꿈을 이룰 수 있기를 응원하는 친필 메시지를 작성했다.

성장호르몬 결핍증은 늦게 치료를 시작할수록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감소되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뿐만 아니라, 장기간 치료를 받아야 하는 소아 성장호르몬 결핍증 환자들에게 치료 순응도를 지키는 것은 성공적인 치료의 필수 요소 중 하나이다.

이에 글로벌 화이자에서는 저신장증의 진단 지연과 치료 순응도 개선 문제를 이해하고 더 나은 개선 방안을 고찰하기 위한 ‘성장 장애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도전과제 해결’ 백서를 발간한 바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또한 주 1회 성장호르몬 제제 ‘엔젤라(성분명 소마트로곤)’의 보험 급여 출시에 이어, 엔젤라 투여 환자들을 위한 카카오톡 채널 ‘성장일주’를 개설하는 등 질환 인식 제고와 순응도 개선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카카오톡 채널 ‘성장일주’는 성장호르몬 제제의 투여 일정 관리 및 투여 용량을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투약 관련 용품과 자가주사 교육 프로그램 신청까지 모두 가능하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성장호르몬 결핍증 치료에 사용되는 주 1회 주사하는 엔젤라 (성분명 소마트로곤)를 국내 공급하고 있다. 한국을 포함한 21개국의 소아 성장호르몬 결핍 환자 228명이 참여한 임상연구에 따르면, 12개월 시점의 주 1회 엔젤라 투여군(0.66mg/kg/week)의 연간 키 성장 속도는 10.10cm/year로 매일 투여하는 성장호르몬 제제(9.78cm/year)와 비교해 비열등한 효과와 유사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다.

한국화이자제약 희귀질환사업부 대표 김희정 전무는 “성장호르몬 결핍으로 인한 저신장 소아는 정확한 진단 후 빠른 시기에 성장호르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점에서 기존의 매일 투여 제제 대비 연간 주사 횟수를 365회에서 52회 줄인 엔젤라의 급여 출시로 치료 접근성이 더 높아져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화이자제약은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질환 인식 제고와 치료 순응도 개선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엔젤라는 뇌하수체 성장호르몬 분비장애로 인한 소아(만3세 이상)의 성장부전 치료에 대해 2023년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 2023년 9월 1일부터는 해당 역연령의 3퍼센타일 이하의 신장이면서, 2가지 이상 성장호르몬 유발검사로 확진되고, 해당 역연령보다 골연령이 감소된 만 3세 이상 성장호르몬 분비장애 소아환자에게 급여가 적용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 ‘LIMS(실험실 정보관리 시스템)’ 도입·운영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임상시험 검체 분석기관(GCLP, Good Clinical Laboratory Practice)’으로는 국내 최초로 ‘LIMS(Laboratory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실험실 정보관리 시스템)’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6월부터 약 1년에 걸쳐 시스템 구축 및 컴퓨터 시스템 검증(Computer System Validation, CSV) 프로세스를 마친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일부터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임상시험에 LIMS를 적용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도입한 LIMS는 세계적 소프트웨어 기업인 ‘다쏘시스템(Dassault Systèmes)’의 ‘BIOVIA ONE Lab’ 플랫폼을 기반으로 검체의 입고부터 분석, 보관, 반출까지 모든 과정을 실시간으로 추적·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수기로 진행되는 방식과 달리 완전성·정확성·일관성 등을 포괄하는 ‘데이터 완전성(Data Integrity)’을 보장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축적된 데이터의 적합성을 분석하고 시험 진행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Business Intelligence)’ 대시보드도 함께 구축했다. 이를 통해 임상시험 면역원성 분석의 모든 과정과 결과가 실시간으로 기록되고, 결과 보고서가 자동 작성돼 업무 효율성과 관리 체계성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게 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LIMS 도입을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을 위한 IT 고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FDA는 미국 내 판매되는 의약품 원료 및 완제품에 전자기록 관리규정인 ‘FDA 21 CFR Part 11’을 요구하고 있어, 향후 LIMS 등을 활용한 제품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황재선 SK바이오사이언스 디지털혁신실 실장은 “유럽이나 미국 등 선진 바이오·백신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규제와 기준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LIMS 등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디지털 역량은 제품 경쟁력 확보와 더불어 다양한 해외 파트너와 협업함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바이오사이언스가 보유한 임상 검체 분석 연구실은 2019년 7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공식 임상시험 검체 분석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국내에선 의약품 등 안전에 관한 규칙에 따라 식약처가 지정한 기관만이 임상시험 검체 분석을 수행하도록 엄격히 규제하고 있다.


■SK팜테코, 미국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CBM사 경영권 확보···글로벌 1위 CGT CDMO 도약 가속화

SK㈜의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자회사 SK팜테코가 미국 세포·유전자치료제(CGT) CDMO인 CBM(The Center for Breakthrough Medicines)을 인수하고 미국과 유럽에서 합성과 혁신 바이오 의약품을 모두 생산하는 선도 CDMO로의 도약을 가속화한다.
 
SK㈜는 SK팜테코를 통해 CBM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SK팜테코는 지난해 1월 미국 내 바이오 사업 강화를 위해 CBM에 3억5천만달러(약 4,200억원)를 투자했으며, 당시 확보한 추가 투자 권리를 이번에 행사해 경영권을 확보했다. SK팜테코는 CBM의 2대 주주에서 1대 주주로 올라섰다.
 
SK팜테코는 CBM 인수로 전세계 의약품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유럽 양대 시장에서 합성의약품과 세포·유전자 치료제 모두를 아우르는 현지 공급망을 완성했다. 미국과 유럽에서 두 의약품 분야의 공정 개발·상업 생산이 모두 가능한 CDMO는 SK팜테코 외 세계적으로 5개 정도에 불과하다. SK팜테코는 2021년 프랑스 세포·유전자 치료제 CDMO 이포스케시(Yposkesi)를 인수하며 유럽 생산 거점을 확보한 바 있다.
 
세포·유전자 치료제 분야는 향후 급격한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 시장으로 시장조사업체 이밸류에이트파마에 따르면 2021년 약 74.7억 달러(약 10조원) 규모에서 2026년 약 555.9억 달러(약 74조원) 규모로 연평균 약 49%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기존 의약품 대비 복잡한 개발 과정으로 인해 개발사와의 근접성은 CDMO 선정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CBM은 세포·유전자 치료제 단일 생산시설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인 6만5000㎡의 시설을 건설중이며, 현재 이 중 약 2만8000㎡를 완공해 바이럴 벡터(Viral Vector) GMP 시설과 개발·분석 연구실을 운영하고 있다. CBM의 대규모 생산시설은 고객사들의 상업화 단계 진입과 제품 수 증가 등 위탁 수요 증가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CBM은 2024년 세포치료제(Cell Therapy)와 세포·유전자치료제 원료인 플라스미드(Plasmid) GMP 생산시설 구축을 앞두고 있어, 플라스미드부터 바이럴 벡터, 세포치료제 등 완제품까지의 개발·생산·분석 등 전 과정을 한 곳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개발 및 생산 과정별로 다른 공급사를 이용하는 것과 비교해 생산기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CBM이 미국 펜실베니아주 세포·유전자 치료제 특화 바이오클러스터인 셀리콘밸리(Cellicon Valley)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 또한 빠른 성장을 기대하게 하는 요소다. CBM은 셀리콘밸리의 바이오텍과 펜실베니아 대학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유전자치료제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아데노부속바이러스(AAV, Adeno-Associated Virus)* 라이선스를 확보하는 등 연구·제조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향후 SK팜테코는 이포스케시와의 통합 운영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포스케시는 지난 6월 제2공장을 완공하고 유럽 최대 수준인 총 1만㎡ 규모의 시설을 갖췄다.
 
SK팜테코 요그 알그림(Joerg Ahlgrimm) 사장은 “SK팜테코는 전세계 제약사들이 새로운 치료법과 신약을 개발하는 데 투자하는 막대한 노력이 현실로 이뤄지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CBM이 보유한 독보적인 역량과 전문가들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 김연태 바이오투자센터장은 “차별적 경쟁력을 보유한 CBM 인수는 SK팜테코가 미국 바이오 의약품 시장에서 성장하는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CBM, 이포스케시와 함께 바이오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뉴원사이언스,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적자원개발 우수기업’ 선정

국내 대표 합성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 제뉴원사이언스(대표 이삼수, 이하 제뉴원)가 ‘2023년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사업은 능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 및 관리하고, 재직 중인 근로자에게 지속적인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적자원에 대한 개발 및 관리가 우수한 기업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4개 부처에서 공동으로 인증 및 주최하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다.
 
인증은 3년간 유효하며, 인증 기간 동안 고용노동부의 정기근로감독 면제, 직업능력개발 정부포상 유공자 선정 가점, 조달청 공공입찰 시 가점 부여, 중소벤처사업부 지원 사업 선정 가점 등 다양한 사업 혜택이 주어진다.
 
제뉴원은 ‘구성원의 성장이 곧 기업의 성장이다’라는 경영철학으로 구성원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한다. 모든 구성원이 글로벌 CDMO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내 교육 프로그램 ‘GLOW(Genuone Learning Opportunities With you)’를 통해 개인별 직무 및 직위에 따라 업무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교육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조화(Harmony), 기회(Opportunity), 모성보호(Protection of Maternity), 공정(Equity)의 영어 단어 첫 글자를 조합한 ‘호프(HOPE)’ 캠페인을 통해 사내 고용평등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해당 성과로 지난 5월 ‘2023 고용평등 공헌포상’에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자회사 제뉴파마는 지난 9울 충북 제천시에서 수여하는 ‘가족친화기업상’을 수상하였다.
 
제뉴원 이삼수 대표는 “인적자원에 대한 개발과 관리를 언제나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이 제뉴원의 경영철학이자 성장전략이다”라며 “앞으로도 인적자원에 대한 폭넓은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어떠케어, ‘ㅇㅋㅇㅋ 모두의 걷기대회’ 캠페인 진행

GC케어(대표 안효조)는 건강한 생활습관 관리 앱 ‘어떠케어’가 전국민적 건강 증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ㅇㅋㅇㅋ 모두의 걷기대회’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어떠케어 앱에서 진행되는 ㅇㅋㅇㅋ 모두의 걷기 대회는 참여자가 지역의 대표 선수가 되어 걷는 전국 대항전 형식이다.

ㅇㅋㅇㅋ는 어떠케어를 뜻하는 ‘ㅇㅋ’와 워크를 뜻하는 ‘ㅇㅋ’를 합친 단어로 일상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걷기 운동을 어떠케어와 함께 즐겁게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ㅇㅋㅇㅋ 모두의 걷기대회에 참여하면 나의 걸음 데이터를 다른 참가자들과 비교해볼 수 있고, 내가 속한 지역과 전국에서의 개인 랭킹도 매일 업데이트해 볼 수 있다. 또, 지역구 단위의 순위를 제공해 어떤 지역구가 가장 걷기 운동에 열심인지 확인해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 요소가 된다.

이번 캠페인은 기본적이지만 가장 효과적인 걷기 운동을 통해 전국민의 몸과 마음을 더 건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국민적 캠페인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어 주는 어떠케어의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어떠케어는 걷기 운동의 효과를 2배로 얻을 수 있도록 효과적인 걷기 자세와 운동 시간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친구, 가족과 걸음 수를 비교하며 함께 걸을 때 더 즐겁게 건강해질 수 있는 만큼 캠페인에 함께 참여할 친구를 초대할 수도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참여한 평균 걸음 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 워치6 혹은 애플워치SE, 나이키 운동화, GC녹십자 건강기능식품, BHC 치킨세트 등 경품을 증정한다. 특히 1~10위 지역 중 상위 랭킹 참여자나 개인 랭킹이 전국 1000위 안에 드는 참여자의 경우 경품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ㅇㅋㅇㅋ 모두의 걷기 대회에 참여하는 어떠케어 앱 신규 회원에게는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커피도 제공한다.

참여 신청은 20일부터 가능하며,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어떠케어 앱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형철 GC케어 경영전략본부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걷기 운동을 더 효과적으로, 더 즐겁게 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더 건강해지는 즐거움을 모두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국제약, 토털 구내염 치료제 브랜드 오라(ORA)와 함께하는 ‘구내염 바로 알기 캠페인’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지난 19일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올바른 구내염 치료를 위한 ‘토털 구내염 치료제 브랜드 오라(ORA)와 함께하는 구내염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구내염 증상 개선을 위한 오라군의 4가지 제품을 소개하고, 구내염의 원인과 증상에 따라 치료제를 올바르게 선택해 구내염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판기 이미지를 활용해 동국제약의 오라군 제품 4개(오라센스·오라메디·오라메칠·오라비텐)를 동시에 보여주고, 구내염의 원인과 증상, 기호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음을 표현했다.

‘토털 구내염 치료 전문 브랜드 오라(ORA)’는 가글형 오라센스액, 연고형 오라메디, 액상형 오라메칠액, 정제형 오라비텐정 등 4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오라센스액은 가글형으로 환부가 넓거나 다발성으로 구내염이 발생해 직접 도포가 어려운 경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진통 효과가 뛰어난 플루르비프로펜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무색소 제품으로 치아 착색의 우려가 없다.

오라메디는 연고형으로 환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자극으로부터 보호하고, 강력한 항염 작용으로 염증과 통증을 신속하게 완화시키는 제품이다. 설염(혓바늘) 증상완화에도 탁월한 효능효〮과를 보여주며, 식사나 말하기 등 구내염으로 인한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덜어준다. 

콕 찍어 바르는 액상 타입의 구내염 치료제 오라메칠은 환부의 살균 및 지혈을 돕는다. 강산성 성분으로 구내염 부위가 작은 경우에 사용이 적합하다.
‘입병비타민’으로 불리는 오라비텐정은 체내 비타민 B군 결핍과 피로누적, 환절기 체력저하로 나타나는 구내염의 원인을 개선해 준다. 

비타민B군 고함량 제품으로 증상 완화와 재발 방지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10일 단기복용으로 구성돼 환절기 구내염 예방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연고제, 가글제, 액제와 같은 국소도포용 치료제와 함께 복용도 가능해 보다 빠른 증상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업무나 학업 스트레스, 환절기 면역력 저하로 구내염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며 “구내염 치료제부터 입병 비타민까지 폭넓은 선택이 가능한 오라(ORA)군을 통해, 증상과 원인에 맞게 치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노피 파스퇴르, 아다셀프리필드시린지 출시 기념 사내 예방 교육 행사 성료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 사장 파스칼 로빈)은 지난 19일 임직원 참여 사내 예방 교육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노피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다셀프리필드시린지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인 백일해·파상풍·디프테리아에 대한 질환 정보를 알리고, 예방법 및 예방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자 기획됐으며,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예방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켰다.
 
지난달 29일 새롭게 선보인 아다셀프리필드시린지는 기존 바이알(주사용 유리용기) 제형의 번거로움을 개선한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기존 바이알 제형에 비해 접종 전 준비 과정을 한단계 줄일 수 있다.

이를 통해 오염 위험을 줄이고, 백신 누출과 바늘 이탈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이 행사는 △‘아다셀프리필드시린지를 찾아라’와 △‘아다셀 프리필드시린지와 인생네컷’ 2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다셀프리필드시린지를 찾아라’는 △백일해 △파상풍 △디프테리아 △아다셀프리필드시린지 총 4가지 주제에 대한 메시지를 찾고 기념품을 추첨하는 이벤트로, 래플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질환별 위험성 및 경각심을 제고하고, 사노피 파스퇴르 임직원 모두가 예방접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또한 ‘아다셀프리필드시린지와 인생네컷’ 이벤트를 통해 임직원들의 사진 촬영도 진행했다. ‘아다셀프리필드시린지로 백일해, 디프테리아, 파상풍을 한 번에 예방 완료!’라고 적힌 사진 프레임에 임직원들의 사진을 인화해주는 이벤트로,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예방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파스칼 로빈 (Pascal Robin) 사장은 “아다셀프리필드시린지의 출시를 기념하여 임직원들과 아다셀프리필드시린지를 통해 예방 가능한 질환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임직원들과 함께 즐거운 경험을 나눌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노피는 백일해·파상풍·디프테리아 질환 예방 인식 고취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제약,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 칼슘비타민D 사과맛’ 출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아이의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 칼슘비타민D 사과맛’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미니막스 칼슘비타민D 사과맛’은 기존 인기 제품인 ‘미니막스 칼슘비타민D 포도맛’의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새롭게 추가된 맛이다.

이 제품은 뼈·치아 형성, 신경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한 ‘칼슘’과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를 함유한다. 어린이들이 음식 섭취만으로 부족할 수 있는 칼슘을 보충해주어 건강한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신규 출시된 제품은 공식 브랜드몰인 ‘디몰(:Dmall)’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제약 미니막스는 ‘칼슘비타민D’, ‘멀티비타민 미네랄’, ‘비타민D’, ‘비타민C’ ‘오메가-3 DHA EPA’, ‘프로바이오틱스 아연’ 등 아이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설탕과 감미료 대신 과일 농축액을 부원료로 사용해 아이들이 선호하는 맛을 건강하게 구현했다.

미니막스 브랜드 매니저는 “아이들의 종합 영양, 성장 발육을 돕는 제품인만큼 꾸준한 섭취가 중요하기 때문에 아이의 기호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앞 으로도 끊임없이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보령, 카나브 라인업 확대 전략 순항···시장지배력 강화 주력

보령(구 보령제약)이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의 지속적인 라인업 확장 전략을 바탕으로, 해당 제품군의 시장지배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 15일 보령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고혈압·이상지질혈증 개량신약인 ‘BR1018’의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 BR1018는 보령이 자체 개발한 고혈압 신약 카나브의 주성분인 피마사르탄에 암로디핀, 아토르바스타틴, 에제티미브를 더한 4제 복합제다.
 
BR1018은 본태성 고혈압과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을 동반한 환자 156명을 대상으로 약 2년간 임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며, 4가지 성분을 알약 하나에 담은 만큼 환자의 복약순응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동안 보령은 카나브에 다양한 성분을 결합한 복합제들을 잇달아 출시하며 환자와 처방의에게 다양한 치료옵션을 제공해왔다.
 
2011년 단일제 카나브 발매를 시작으로, △카나브플러스(피마사르탄·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듀카브(피마사르탄·암로디핀) △투베로(피마사르탄·로수바스타틴) △듀카로(피마사르탄·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 △아카브(피마사르탄·아토르바스타틴) △듀카브플러스(피마사르탄·암로디핀·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를 출시하며 최근 5개년간 평균 23% 이상의 고속성장을 지속해왔다.
 
지난해 카나브 제품군은 1418억원의 처방실적(의약품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 자료)으로 국산신약 가운데 ‘처방 실적 1위’를 차지하는 한편, 단일제와 복합제로 구성된 국내 패밀리 의약품 가운데서도 단연 ‘처방 실적 1위’를 기록하며 국산신약의 시장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또한 보령은 지속적인 임상연구로 카나브의 제품경쟁력을 강화하는데도 집중해왔다. 보령은 카나브 관련 논문 131편과 임상증례 약 7만 2천 례 이상을 확보하며, 단백뇨 감소 적응증 추가와 사용 연령 확대한 바 있으며, 뇌졸중 환자의 혈압 조절과 뇌졸중 재발 감소에도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기도 했다.
 
앞으로 보령은 ‘그레이트 카나브(Great Kanarb)’ 전략을 통해 2026년까지 연매출 2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지속적인 복합제 출시와 함께 임상연구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보령은 고혈압 복합제 BR1015, 고혈압·이상지질혈증 복합제 BR1017 등 다양한 조합의 카나브 복합제를 추가 개발하고 있으며, 특히 고혈압과 당뇨를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복합제 BR1019도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신청한 상태다.
 
임종래 R&D부문장은 “카나브 복합제의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처방의에게 다양한 치료옵션을 제공하는 한편,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개선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연구로 적응증 추가 등 카나브의 임상적 우수성을 높이는데도 투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오가논, 피임·난임 주제로 여성건강 미디어 세션 ‘Her Health’ 개최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20일 여성건강 증진의 일환으로 피임과 난임의 최신 현황과 미충족 수요를 조명하고 질환과 제품 포트폴리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하는 ‘Her Health(허헬스)’ 미디어 세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의 초저출산, 계획되지 않은 임신과 위기 산모 문제가 여성건강을 넘어 사회의 주요 과제로 자리잡음에 따라, 한국오가논은 피임과 난임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전달하고 사회 이슈 해결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자 이번 미디어 세션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김성훈 교수와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의 구화선 원장이 발표자로 참석해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김성훈 교수는 ‘피임의 선택지’라는 주제로 국내 피임 현황과 피임법의 최신 동향에 대해 설명했다. 피임이란 통상 월경주기법이나 질외사정을 제외한 안전하고 현대적인 피임 도구를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만 15~49세 여성 8,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1년 인공임신중절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인공임신중절 추정 건수는 약 3만 3천 건 이상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공임신중절을 경험했다고 응답한 여성 중에서, 어떠한 피임도 하지 않은 경우는 46.2%, 실패율이 높다고 평가되는 질외사정이나 월경주기법을 피임 방법으로 선택한 경우도 41.3%에 달했다. 

김 교수는 계획되지 않은 임신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현대적인 피임을 언급하며, 그 중 임플라논에 대해 소개했다. 임플라논은 피하이식제이자 언제든지 제거가 가능한 지속형 가역적 피임법(LARC, long-acting reversible contraceptive)으로, 1년 이내 피임 실패율이 0.05%에 불과할 정도로 높은 피임 성공률을 나타낸다. 

또한 이식제를 팔 안쪽에 삽입하는 간단한 시술을 통해 투여되므로 자궁내 이식이 불필요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한번 삽입 시 최대 3년동안 피임 효과가 유지된다.
 
김 교수는 “임플라논은 이식 후 사용 방법이나 일상 생활 패턴에 영향을 받지 않아 높은 피임 성공률을 유지할 수 있고, 무엇보다 평균 1분 이내의 시술로 환자의 시술적 부담이 비교적 적다는 장점이 있는 현대적 피임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피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선택할 수 있는 피임 옵션에 대한 인지도를 더욱 향상시켜, 여성이 가족 계획에 있어 주체적으로 결정권을 갖는 것이 계획되지 않은 임신을 예방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 번째 연자로 나선 구화선 원장은 ‘난임의 치료 여정’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이어가며 국내 난임 치료 현황과 난임 치료제인 퓨레곤, 오가루트란에 대해 설명했다. 

2021년 한국 보건 의료 빅데이터에 따르면, 국내 기혼 여성의 17.2%가 난임을 경험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난임 환자는 총 25만명 중 여성 약 16만명, 남성 약 9만명에 달했다. 또한 여성 난임 환자가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는데, 이는 높아진 초혼 연령과도 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 구 원장은 난임 환자의 심리적 부담과 삶의 질에 대한 연구결과도 공유했다. 난임 여성의 1/3 이상이 각각 우울과 피로를 느낀다고 답했고, 이는 난임 여성의 삶의 질에 가장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어 난임 치료 시 저마다 다른 치료 여정을 경험하게 되는데 각각의 환자에 대해 맞춤 치료가 필요하다며, 환자 맞춤 치료가 가능한 난임 치료제인 퓨레곤, 오가루트란에 대해 소개했다. 퓨레곤은 저용량(50 IU)으로 투여하고 25 IU씩 증량할 수 있으며 투여량을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오가루트란은 기존 치료제 대비 훨씬 짧은 투여 기간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구 원장은 “현재 늦은 결혼과 출산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난임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에서 난임 요인에 대한 인지를 통해 난임 예방과 함께 더 나은 난임 치료 여정을 위한 치료 환경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한국오가논의 난임 치료제인 퓨레곤과 오가루트란은 전세계적으로 100만 주기 이상 사용 경험이 축적되어 왔고, 한국시장에서도 20년 넘게 사용되며 난임 환자의 치료 환경을 개선하는데 크게 도움을 주고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국오가논 대외협력부 표지현 전무는 “한국의 출산율이 계속 낮아지고 있고 최근 위기 산모 이슈가 더욱 불거지는 가운데, 난임과 피임에 대한 최신 현황과 정확한 정보를 사회에 전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한국오가논은 관련 분야에서 솔루션을 제공하고 더 나은 여성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는 만큼, 이번 미디어 세션을 통해 현대적 피임 옵션을 알리고 여성의 피임 결정권의 중요성을 제고하는 한편, 신체적·정서적 미충족 수요가 큰 난임 치료 환경에 대한 관심이 환기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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