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으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사회가 되길 희망”
박성민 의장은 13일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의 추천을 받아 마약 예방 ‘No Exit’캠페인에 동참했다.
박 의장은“더 이상 마약으로부터 안전지대는 없다.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손쉽게 사고파는 거래구조가 가능해진 세상이 돼 버렸다”라는 안타까움을 전하면서“대한의사협회는 마약류취급의료업자로서 역할을 성실히 다하면서 오남용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여 마약류 범죄예방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의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대한의사협회 소속 의사 회원들에게 의사 윤리 준수와 올바른 의료 환경 및 사회 윤리 조성에 힘쓰고 있는 중앙윤리위원회 임기영 위원장을, 대한의사협회 정관 및 제규정에 관한 사항과 정관개정특별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임인석 위원장을 각각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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