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까지, 장애인 건강주치의 서비스 경험을 주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국립재활원(원장 강윤규)과 함께 ‘장애인 건강주치의 이용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공모전은 장애인 건강주치의 이용 경험이 있는 장애인과 가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27일까지 작품을 공모한다.
공모주제는 장애인 건강주치의 서비스를 경험한 장애인 및 가족의 이용 수기로, 장애인 건강주치의 서비스 이용 후 긍정적 변화 등의 내용을 자유 산문 형태로 표현하면 된다.
공모방법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www.nhis.or.kr)과 국립재활원 누리집(www.nrc.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작은 내⸱외부 심사를 거쳐 내달 10~13일 중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국립재활원 누리집 게시 및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소정의 상금을 수여한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수상작은 수기집으로 제작해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 홍보와 확산을 위해 공익 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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