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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계 소식] 7월 12일
[병원계 소식] 7월 12일
  • 의사신문
  • 승인 2023.07.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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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할리우드 차병원 – LA 총영사관, 미국 내 한인 긴급의료 서비스 지원 MOU 

미국 LA 할리우드 차병원(대표 제이미 유)과 차의료원(의료원장 윤도흠)은 LA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과 지난 5일 재외국민 긴급의료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A 할리우드 차병원과 의료법인 성광의료재단 산하 차의료원은 △의료기관, 의사협회 등과 양방향 플랫폼 및 프로그램 마련 △미국 내 한인들을 대상으로 적절한 기관 연계 및 의료서비스 제공 △미국 내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플랫폼 구축 △긴급 상황에 처한 한인들을 위한 의료서비스 지원 등 다각도의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LA 총영관은 △의료 기관들과 긴밀한 협조관계 구축 △한국 의료기관의 미국 진출에 필요한 다각적 지원방안 강구 △미국 내 한국의 우수한 진료 플랫폼과 프로그램 홍보 △한인들을 위한 진료 협력체계 홍보 △도움이 필요한 환자와의 협력체계 연계 △미국 내 외국인 환자를 한국으로 유치하기 위한 비자 발급 등 절차 지원 및 활동 전개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LA 할리우드 차병원 제이미 유(Jamie Yoo) 대표는 “LA 할리우드 차병원은 한국 의료수출 1호 병원으로 미국에 폭넓은 의료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며 “차병원·바이오그룹의 글로벌 의료네트워크의 허브로서 환자 중심의 고품질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완 LA 총영사는 “이번 협약은 미국 내 우리 국민을 위한 긴급의료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발판을 마련한데 큰 의의가 있다”며 “향후 다양한 상황에 대비한 의료 지원 강화를 위해 한인 및 관할 지역 내 의료기관과 다각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A 할리우드 차병원은 2023년 현재 7개국 86개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보유한 차병원·바이오그룹이 2004년 인수한 ‘한국 의료 수출 1호 병원’이다. 

미국 LA 지역 최대 규모의 민간종합병원으로 89개의 간호 병상을 포함해 총 434개의 병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500여 명의 의사 및 전문 의료진이 종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노대영 교수, ‘정신건강과 행복한 삶’ 강좌 성료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노대영 교수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6월 한 달간 ‘정신건강과 행복한 삶’ 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강좌는 춘천시립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열렸으며 총 240명이 강연에 참여했다.

강연 세부 주제는 △뇌과학이 알려주는 공황장애 △우리와 똑같지만, 또 우리와 다른, 조현병 △끝없이 반복되는 생각의 늪, 강박장애 △행복한 삶을 위한 정신과 의사의 조언 순으로 진행됐다.

노대영 교수는 “실제 코로나19 이후 정신건강의학과를 찾는 환자들이 많이 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찾아봬 힘이 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의정부성모병원, 기증활성화 워크숍 개최

의정부성모병원(원장 한창희)은 지난 11일 병원 2층 임상강의실에서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과 함께 2023 기증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병원과의 보다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접근성을 강화해 더 많은 기증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개최됐다.

프로그램으로는 원내 기증과정 및 기증현황, 한국장기조직기증원 협업 활동, 기증자 유가족의 경험 사례 순으로 진행됐다.

홍수연 교수(신장내과)는 기증과정 및 기증현황 발표를 통해, 환자 가족의 뇌사에 대한 이해가 높을수록 기증 동의가 최대 68배까지 증가하므로 먼저 진료과에서 뇌사상태 및 통보제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한창희 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장기기증에 대한 의정부성모병원의 역할과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경기북부 보건의료의 중심으로서 장기기증을 통해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 종로노인종합복지관·원각사 노인무료급식소에 구급함 등 후원물품 전달

서울대병원이 올해에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2014년 첫 후원활동을 시작으로 10년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4일과 11일, 각각 종로구 이화동 ‘종로노인종합복지관’과 낙원동 ‘원각사 노인무료급식소’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는 종로구 독거노인의 생활안전을 위한 구급함 300개를, 원각사 노인무료급식소에는 식사를 편안하게 기다릴 수 있도록 간이의자 400개와 쌀 900kg을 후원했다,

김영태 원장은 “폭염과 장마로 취약계층의 안전이 우려되는 지금은 주변 이웃에게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때”라며 “서울대병원은 공공보건의료와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면서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영술 후원인의 기부로 문을 연 ‘SNUH착한가게 수익금’과 병원 후원금으로 조성된 사회공헌기금으로 2014년 첫 나눔 활동을 진행한 서울대병원은 올해로 10년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보라매병원, 신림선 경전철 지하 연결통로 개통식 성료

서울대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이재협)은 지난 11일 신림선 경전철과 병원을 연결하는 ‘지하 연결통로’의 개통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개통식은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김병기 동작구갑 국회의원, 최민규 시의원, 장순욱 의원, 김기현 서울시 공공의료추진단장, 박경오 서울대병원 상임감사, 박중신 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김민수 경전철 대표이사가 내빈으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연결통로 공사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지하 연결통로 개통을 위해 적극 협조한 건설·감리 분야 대표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개통 기념 테이프 커팅식과 내빈들의 연결통로 라운딩으로 마무리되었다.

신림선 경전철 지하 연결통로 설치 공사는 서울시의 사업 승인과 서울시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 의결 등 제반 절차를 거쳐 올해 4월 서울시·경전철사업단·병원과의 지하연결통로 설치협약 체결 후 이달 초 준공되었다.

이재협 원장은 이날 개통식에서 “경전철 연결통로 개통으로 내원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향상되어 보라매병원이 진정한 고객 친화 병원으로 도약하는 뜻깊은 날”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이 사업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서울시와 맡은 업무에 헌신해 준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모두가 공익을 위해 한데 마음을 모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보라매병원역-보라매병원 간 지하 연결통로 개통으로, 내원객은 물론 특히 거동이 불편한 고령 환자 등이 경전철 하차 후 외부로 나오지 않고도 병원 지하 1층으로 진입할 수 있어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보라매병원은 지하부에 로비와 환자를 위한 편의 공간 신설을 통해 환자 만족도 증대를 위해서도 노력할 예정이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아시아 최대규모 비만치료센터 구축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비만당뇨수술센터가 증가하는 비만환자 수요에 맞춰 의료역량 강화와 치료 효율화를 추구하기 위해 4인 전문의 체제로 외연을 확장하며 아시아권 최대규모의 비만 치료 센터로 성장했다.
 
김용진 비만당뇨수술센터장이 2019년 1월 1일 비만대사수술 전면 급여화와 함께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진료를 시작한 지 4년만이다.
 
따라서 비만대사외과 2명의 전문의를 보강해 수술 역량을 강화하며 4인 전문의 체재로 운영하며 진료와 수술, 수술 전후 환자 관리에 집중하게 된다. 이 같은 규모는 현재 아시아권에서는 인도와 함께 가장 큰 규모와 명성에 걸 맞는 인적 구성을 이룬 셈이다.
 
특히 4인 전문의 체제를 통해 입원, 외래, 및 수술 후 관리에 24시간 진료 공백이 없게 운영이 가능해졌고, 2인의 전문 영양사가 환자 관리에 집중하며, 환자에 맞는 영양기준량을 설정하고 비만수술 전후 영양 상담으로 열량 섭취 관리를 집중 제공한다. 또한 수시 전화 상담과 면담 등. 3명의 코디네이터가 외래 및 입원 관리를 전담하며 총 7명의 인력이 비만대사수술 업무만을 전담하게 된다.
 
현재 국내 증증 비만 유병률은 해마나 늘어나고 있다. 질병관리청 ‘비만 심층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이후 2021년까지 체질량지수(BMI)가 30~34.9㎏/㎡ 인 2단계 비만(중증 비만) 유병률이 매년 남자는 6.3%, 여자는 3.1%씩 증가했다. 비만 환자의 진료비도 2021년 238억원으로 2017년 대비 15배 이상 늘어났다.
 
국내 비만환자가 이같이 증가하면서 비만대사수술 국내 최고 권위자인 김 센터장은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비만당뇨수술센터를 지휘하며 지난 4년간 매년 700례 이상의 비만대사수술을 시행했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고도비만 수술 총 3000례 이상 집도했고 이중 고도비만 수술은 국내 최다 수술 건수를 기록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용진 센터장은 “고도비만은 방치하면 당뇨 등 연관 질환으로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 며 “비만으로 발생하는 만성질환 위험에 비해 수술 위험은 생각보다 크지 않고, 당뇨병 동반 고도비만 환자는 빠른 치료를 위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목적이 외모 중시 경향으로 미용적 측면으로 잘못 인식되었는데 이제는 비만은 단순히 살 찐 상태가 아니라 질병으로 인식하고 중증도에 따라 전문적 관리와 치료를 받아야 다양한 합병증을 예방하고 환자 삶의 질을 회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국립중앙의료원-서강대학교, 바이오헬스·디지털헬스 공동 연구 업무협약 체결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과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는 지난 11일 바이오헬스 및 디지털헬스 분야 공동 연구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강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국립중앙의료원 주영수 원장, 진성찬 기획조정본부장, 민혜숙 연구조정실장을 비롯해 서강대학교 심종혁 총장, 송태경 대외부총장, 정옥현 대외교류처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립중앙의료원의 인적자원(임상·의학연구)과 서강대학교의 바이오융합 및 생명공학 관련 인적·물적 자원(시설·장비)을 연계 및 활용함으로써, 바이오헬스 및 디지털헬스 분야 등 첨단보건의료 분야 공동 연구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을 해나가기로 했다.

또한 질 높은 연구 수행을 통한 연구 활성화와 역량 강화를 위하여 연구 분야 협력체계 구축 및 연구 환경 조성, 우수 인력 및 지식의 교류를 위한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다.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연구소는 2010년 출범하여 공익적 필요에 우선을 둔 연구 개발 기획 및 연구 과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바이오·디지털 헬스의 임상 연구 수행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립중앙의료원은 2028년까지 신축·이전 및 중앙감염병병원 건립 사업을 앞두고 있어, 양 기관의 첨단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은 “인공지능, 반도체 등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서 새 병원에 쓰일 새로운 시스템, 새로운 장치를 비롯한 병원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에는 많은 전문가의 협력이 필요하다. 스마트병원으로 나아가는 데 있어 양 기관의 긴밀한 협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심종혁 서강대학교 총장은 “전 세계적으로 바이오헬스 세계 시장 규모는 빠르게 확대되었으며, 대한민국의 핵심 전략 산업으로서 신성장 동력으로 꼽힌다. 두 기관이 함께 첨단보건의료 분야의 활발한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교육 발전에 힘쓰는 것은 국가 발전에도 이바지하는 의미 있는 협업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건국대병원, ‘치매·두통·어지럼증 건강강좌’ 개최

건국대병원이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치매, 두통, 어지럼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세계 뇌의 날을 기념해 대한신경과학회 주최로 진행된다.

건국대병원 신경과 한설희 교수는 오후 2시부터 2시 30분까지 ‘치매, 아는 것이 힘이다’를 주제로 강의한다.

건국대병원 신경과 오지영 교수는 오후 2시 30분부터 3시까지 ‘두통, MRI를 찍어야 할까요?’를 주제로 강의한다.

건국대병원 신경과 김다영 교수는 오후 3시부터 3시 30분까지 ‘어지럼증, 귀가 문제인가요, 뇌가 문제인가요’를 주제로 강의한다.

강의마다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문의는 건국대병원 대표번호(1588-1533) 또는 대한신경과학회(02-737-6530)로 하면 된다.

■인하대병원 김종원 교수, 단일공 로봇 전립선암 수술 성공

인하대병원 비뇨의학과 김종원 교수가 최근 인천에서 처음으로 단일공 로봇을 활용한 전립선암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70대 남성 A씨는 전립선암 2기 진단을 받았다. 암이 전립선에만 있고 다른 곳으로 전이되지 않은 상태여서 수술적 치료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었다. 다만 지난해 결장암 수술 후 장의 유착이 의심되는 상황이었다. 통상적인 복강경 수술로는 장 유착 제거에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주치의 김종원 교수는 환자의 나이와 신체적 상태를 고려했을 때 최소한의 절개로 좁은 공간에서도 수술이 가능한 단일공 로봇수술이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환자와 상의 끝에 다빈치 SP를 활용한 전립선암 수술을 시행했다.

환자 A씨는 수술 다음날부터 거동할 수 있었고, 방광과 요도 문합 부위가 잘 나아 소변줄 제거 뒤에도 배뇨기능이 양호해 퇴원했다. 병리 판독결과, 암이 완벽히 제거됐으며 향후 5년간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재발 여부를 관찰할 예정이다.

김종원 교수는 “전립선 전절제술은 전립선암의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핵심 치료 방법이지만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요실금이 문제였다”며 “이제는 로봇 수술의 도입과 술기의 발전으로 부작용 발생 확률이 비약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개인의 상태에 따라 최적의 치료 방법이 다를 수 있으니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제일 좋은 치료 방법을 결정하실 것을 권하고, 저 역시 그 과정에서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하대병원 외과 이진욱 교수, 개인 로봇수술 1000례 달성

인하대병원 외과 이진욱 교수가 최근 개인 로봇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

이 교수는 2016년 10월 갑상샘암 환자의 주치의 및 집도의로서 처음 로봇 수술기를 이용한 갑상샘 BABA 수술을 시행했다. 이후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로봇수술에 나섰으며 2021년 3월 500례를 돌파하고 올해 6월 말 1000례를 달성하게 됐다.

그는 지난해 12월 세계 최초로 단일공 로봇수술기를 활용한 갑상샘암 수술(SPRA)을 성공하기도 했다. 이 수술은 환자의 한쪽 유륜 부위의 절개를 통해서만 갑상샘암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 방법이다.

또한 그는 인하대병원 로봇수술센터장을 맡으며 해당 분야를 선도하는 전문센터를 만들기 위해 국내 두 번째이자 경인지역 최초의 국제 공인 로봇수술 트레이닝센터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이진욱 교수는 “인천지역의 갑상선 내분비 분야 로봇수술을 선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병원장님과 로봇수술센터 모든 구성원들, 그리고 저를 믿고 로봇수술을 맡겨주신 환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 환자분들 모두 수술 이전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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