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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계 소식] 6월 28일
[병원계 소식] 6월 28일
  • 의사신문
  • 승인 2023.06.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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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을지대병원 ‘우수 인공신장실 인증’ 획득 

의정부을지대병원(원장 이승훈)은 대한신장학회에서 주관하는 인공신장실 인증평가에서 ‘우수 인공신장실’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수 인공신장실’ 인증제는 혈액투석 환자들에게 국제적 수준의 표준치료 제공과 혈액투석 서비스의 질적 향상 및 개선을 위해 2014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평가는 혈액투석 전문 평가위원들이 서류, 현지실사, 진료과정 등을 직접 확인하는 등 엄격한 심사과정으로 이뤄지고, 의료진의 전문성, 안전한 환경, 응급과 재난 대비 사항, 표준화된 혈액투석 과정, 운영의 윤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의정부을지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구조(인력, 시설 및 장비, 수질검사) △과정(투석적절도, 정기검사) △윤리성 및 회원의 의무(진료비, 교통통제, 환자유치, 광고) △의무기록 및 보고(등록사업, 의무기록, 환자보고) 등 4개 영역의 16개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인증 유효기간은 2026년 3월까지 3년이다. 

■ 인천성모병원, 개원 68주년 개원기념식 및 기념미사 진행

인천성모병원(원장 홍승모)은 지난 27일 신관 15층 마리아홀(대강당)에서 개원 68주년 기념식 및 기념미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1955년 6월 27일 인천 최초 대학병원으로 개원했다. 

개원기념식은 주요 연혁 보고, 교직원 장기근속자 표창,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35년을 근속한 △간호부 조민숙 팀장, 이지현 주임, 박윤희 주임 △원무팀 김용주 부팀장, 유윤경 차장을 비롯해 신경외과 정동섭 교수(30년 근속) 등 장기근속자 100명에게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 원주연세의료원-국립과학수사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원주연세의료원(의료원장 백순구)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원장 박남규)은 원주혁신도시에 있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본원에서 상호교류 및 공통 관심 분야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6일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에는 양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법과학 분야의 상호교류 및 공동 연구 수행, 법의학 감정 중 디지털 이미지 분석에 대한 상호 공동 연구와 인력 교류, 의과대학 학생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 포함됐다.

백순구 의료원장은 “신망받는 국가기관인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양 기관이 맡은 역할을 다하여 화합과 발전을 함께 이뤄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남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은 “원주연세의료원과는 업무협약 체결 전부터 교류해왔으며 실제로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과 발전이 성공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연세의료원은 법의학적 소견 공유, 인력 교류 등을 통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수행하는 감정업무에 협력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더욱 다양한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중독 의학, 디지털 분석 등 여러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아주대의료원-㈜입셀, 줄기세포 제작 및 공동 연구 MOU 체결

아주대의료원 첨단의학연구원이 유도만능줄기세포 기업 ㈜입셀과 26일 홍재관에서 ‘줄기세포 제작 및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환자유래 인체자원(섬유아세포, PBMC) 활용 역분화 줄기세포(iPSC), 신경줄기세포(NSC), 뇌오가노이드 제작 및 공동 연구개발 △ 산학 공동연구 기획 및 국책과제 공동 참여 △ 연구개발 인력 교류 및 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 △ 환자 유래 인체자원 기반 치매질환 모델링 및 분화 플랫폼 기술사업화 등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날 김철호 첨단의학연구원장은 “국내 최초 유도만능줄기세포 기술 기반 기업인 입셀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줄기세포 분야 연구를 활성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용인세브란스병원,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 선정 

용인세브란스병원(원장 김은경)이 최근 ‘2023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의 공동 참여 기관으로 선정됐다.

선정 과제는 ‘의료현장 문제 해결 중심형 병원 환경관리 모델 개발 및 실증’으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주관하고 용인세브란스병원, 더자인병원, ㈜피플앤드테크놀러지 등이 공동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용인세브란스병원은 2회 이상 주관기관으로 참여할 수 없는 해당 사업에 주관기관과 공동 참여 기관으로 두 차례 이름을 올린 유일한 기관이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ESG 기반의 스마트 입원환자 케어’를 주제로 스마트 섬망 안전 병실을 구축해 △섬망 발생 위험요소 임상 연구 △디지털 섬망 위험 선별 및 스크리닝 도구 개발 △원격 조도 및 소음 제어 관리체계 등을 개발 및 실증한다. 

특히, 지난 2020년 1기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서 쌓은 다양한 경험과 시행착오를 공유하며 각종 스마트 기술을 컨소시엄 내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에는 실시간 위치 추적 시스템(RTLS)과 PADES-G 기반 자가증상보고 환자 관리 시스템 등 용인세브란스병원이 1기 사업을 통해 구축한 스마트 환자 케어 시스템이 활용된다. 

이와 연계해 섬망 환자들의 운동 행동 특성 파악, 임상적 경과 추적, 스마트 일주기 리듬 조명 및 백색 소음 장치 구축을 통한 조도·소음 조절 등으로 섬망 환자들의 상태를 사각지대 없이 관리하고 섬망을 예방하는 안전 병동을 구현할 방침이다. 결과물은 주관기관인 강동경희대병원에 공유해 지역의료 연계 네트워크 구축을 돕는다.

연구책임자인 박진영 디지털의료산업센터 소장은 “초고령화 추세로 인해 노인 환자들의 중증 외상 후 발생하는 섬망, 인지장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지난 1기 사업으로 도출한 다양한 경험 및 지식 결과물의 전파, 그리고 이번 4기 사업 결합 모델을 통한 혁신적인 확산 전략으로 섬망 환자를 위한 안전한 스마트 병동을 성공적으로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아주대병원, 2023 연구중심병원 심포지엄 개최

아주대병원이 지난 23일 별관 대강당에서 ‘병원 의료현장 중심 보건의료 R&D 추진현황’을 주제로 2023 연구중심병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연구중심병원 인프라를 기반으로 하는 기초-임상 융합기술의 실용화, 의료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 미래 핵심기술 개발을 통한 고도화 달성 및 연구역량 강화 기반을 다지는 기회의 장이 됐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보건복지부 황의수 보건산업정책과장은 2기 연구중심병원 추진 방향과 연구중심병원 사업의 목적 및 연구 거버넌스를 통한 병원 내 연구문화 확립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 데이터 기반 의료 혁신(의료정보학교실 박래웅 교수) △ 데이터 기반 암 바이오마커 발굴 및 AI 소프트웨어 개발(소화기내과 정재연 교수) △ 퇴행성 관절염 및 인지장애 치료 소재 개발(의학유전학과 정선용 교수) 등 아주대병원 연구중심병원 연구자의 대표 성과가 발표됐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아주대의료원의 우수기술과 교원 창업기업을 전시했다.

한편 아주대병원은 2013년 4월 연구중심병원 첫 지정 이후 2016년, 2019년, 2022년 3회 연속 재지정됐으며, 현재 경기권에서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 3개 유닛을 동시에 수행하는 유일한 기관으로 임상중개연구, 미래기술 기반 비즈니스모델 구축 및 전주기 디지털 헬스케어 등의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사업화를 실현하고 있다.

■경남 고성군 독지가 김형수 씨, 경상국립대병원에 1억 원 기부

경상국립대병원(원장 안성기)은 최근 경상남도 고성군에 거주하는 김형수 씨가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 공공전문진료센터(이하 관절센터)의 시설개선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1년, 기부자 김형수 씨의 배우자인 김민선 씨가 병원에 1억 원을 기부한 데 이어 두 번째 기부이다.

기부자 김형수 씨는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경상남도 고성군 2호 가입자로 활동하며,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는 독지가이다.

기부자 김형수 씨는 기부금을 전달하면서 “나눔을 통해 커진 마음이 행복으로 물들어간다”라는 본인의 기부 신조를 밝히며, 해당 기부금을 관절센터의 시설개선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성기 원장은 “기부자 김형수 씨 부부께서 경상국립대병원을 위하는 한결같은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으로 병원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국립대병원은 전달받은 기부금을 김형수 씨의 숭고한 뜻에 따라 관절센터 시설개선에 사용할 예정이다.

■양산부산대병원 혈관외과팀, ‘복부대동맥류 수술 및 시술 500례 달성’

양산부산대병원 혈관외과팀(이상수·문진호·윤병준 교수)은 최근 6월 초 복부대동맥류 수술과 시술을 합하여 500례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고 수준의 전문의료기관으로서 혈관외과 수술 영역에서도 귀중한 업적이라고 할 수 있다. 

혈관외과 이상수 교수는 “복부대동맥류 500례 달성을 할 수 있었던 건 혈관외과팀의 꾸준한 노력과 팀워크가 있었기에 좋은 결과가 만들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환자의 안전과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더 나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천대 길병원, 2023년도 재난 대응훈련 실시

가천대 길병원(원장 김우경)은 28일 오전 권역응급의료센터 입구에서 2023년도 재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남동산단에서 질산 수송 트럭이 전복, 질산 누출로 환자들이 발생해 다수의 환자들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상황을 대비한 모의 훈련으로 진행됐다. 

화학물질 누출 사고는 한번 발생하면 대량 환자 발생 등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고, 특히 인천의 경우 남동산단 등 공단을 중심으로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차량과 공장이 밀집해 있어 권역응급의료센터인 가천대 길병원은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이러한 상황에서의 환자 이송과 치료에 대비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은 이날 모의 훈련에서 사고 발생 상황을 접수한 즉시, 응급의학과 의료진들과 재난방재팀을 중심으로 권역응급의료센터 입구에 제염텐트를 신속히 설치했다. 

제염텐트는 오염물에 노출된 환자를 제염, 제독하는 세척 장치를 갖춘 텐트다. 방호복을 입은 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 보안요원 등은 구급차에 실려 오는 환자를 제염텐트로 옮긴 후 오염물을 세척하고, 응급의료센터 내 격리구역으로 이송하는 훈련을 반복했다. 

김우경 원장은 “인천의 중심 의료기관으로서 가천대 길병원은 자체적인 모의 훈련은 물론, 인천시와 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 대응 훈련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준비를 철저하게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알레르기기구(WAO), ‘세계알레르기주간 2023’ 행사 성료

세계알레르기기구(World Allergy Organization, WAO)는 6월 18~24일 세계알레르기주간을 맞아 지난 20일 ‘기후 변화에 의한 알레르기 질환 악화’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웨비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WAO는 전 세계 108개 지역 및 국가 알레르기학회와 임상면역협회로 구성된 국제 연합으로, 매년 세계알레르기주간을 정해 현시점에 가장 중요한 알레르기 질환을 선정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적극적으로 관리하도록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집행위원장은 분당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장윤석 교수가 맡았다. 장윤석 교수는 2022년에도 한국인 최초로 세계알레르기주간 행사 집행위원장을 맡아 성공적으로 행사를 주관한 바 있다.

20일 진행된 웨비나는 알레르기 분야 석학들이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후 변화와 알레르기 질환의 연관성과 환자들이 변화하는 기후 환경에 적응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됐다. 

나아가, 알레르기 질환의 증상 악화를 막고,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건강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웨비나에는 세계알레르기주간 사상 가장 많은 라이브 접속자수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알레르기내과 장윤석 교수는 “천식을 비롯한 알레르기 질환은 인간에게 가장 흔한 만성 질환으로,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방해하고 삶의 질을 떨어뜨려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세계알레르기주간 행사가 알레르기 질환을 이해하고, 변화하는 기후 환경에서 보다 건강한 환경을 조성해나가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WAO가 주관하는 ‘세계알레르기주간 2023(World Allergy Week 2023)’과 관련된 정보는 https://www.worldallergy.org/resources/world-allergy/world-allergy-week-2023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대병원, 외과 전공의 수련기금 10억원 후원받아

서울대병원은 지난 20일 이영술 후원인으로부터 외과 우수 전공의 수련기금 10억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이영술 후원인은 모친 고(故) 김용칠 여사의 뜻을 이어 의료인재 양성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외과 우수 전공의 수련기금 25억원, 故김용칠 어워드 우수 전공의 수련기금 15억원, 내과 우수 전공의 수련기금 15억원, 간호사 교육연수기금 10억원 등 지금까지 모친과 함께 총 75억원을 후원했다.

서울대병원은 후원금을 통해 매년 선발하는 우수 전공의를 대상으로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하여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이끌 외과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김영태 원장은 “사람을 향한 뜻있고 아름다운 투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인의 뜻에 따라 서울대병원의 우수한 전공의들을 대한민국 의학발전에 기여하는 의사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술 후원인은 “이번 후원을 통해 더 많은 전공의가 해외 선진 의료시스템을 경험하여 생명을 살리는 훌륭한 외과 의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05년 창립된 서울대병원 발전후원회는 모집된 후원금을 각종 건립사업과 국내외 공공의료사업, 환자지원 등에 활용해오고 있다.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 여성병원장들과 간담회 가져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이 지난 27일 저녁 양식당 라쿠치나에서 여성병원장들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고도일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간담회에는 김성우 일산병원장, 김은경 용인세브란스병원장, 이우인 경희대강동병원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정희진 고대구로병원장, 최승혜 가톨릭 은평성모병원장이 참석했다.

이 간담회에선 최근 문제가 되는 야간 소아 응급환자 운영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여 나름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이어 전공의 교육문제와 야간 입원 전담 의사의 복수 병동 보기 완화, 응급실과 병동 같이 보기 완화 등을 주제로 논의한 후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관련 부처에 건의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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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전과만4범 이재명 2023-06-29 09:21:08
전과18범을 지향하는 사이코패스 이재명입니다.
대형참사 선동질은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단연 세계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솔직히 세월호참사 당시에는 재미가 아주 솔솔했습니다.
그러나 후쿠시마 오염수의 선동 실적은 너무나도 참담합니다.
목이 터져라 외쳐댔지만 예상과 달리 국민들은 전혀 동요하지않았습니다.
이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목전에 도달했습니다만,
안타깝게도 예전과 달리 국민들은 차분하기만합니다.
우리 전라도만이라도 끝까지 똘똘 뭉친 화이팅을 당부드립니다!!!
대박났던 광우병의 추억이 너무나도 간절합니다만,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이재명의 대체불가 시그니쳐인 "뽑고 쑤시고 찢어버림"으로 난관을 극복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