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북부 4개구 의사회(중랑·노원·동대문·성북)는 오는 7월 9일(일) 오전 8시30분 서울의료원 외래부 4층 대강당에서 ‘2023년도 제1회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4개구 의사회는 인구 고령화로 일차의료를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케어와 만성질환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어, 이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자 이번 강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사전 등록은 온라인(https://naver.me/GA6HqNYA)으로 가능하며, 7월 1일 마감 예정이다. 등록비는 2022년 의협회비를 완납한 4개구 의사회원은 무료, 2022년 의협회비를 완납한 타 지역 의사회원은 5만원이다.

이번 연수강좌를 수료한 사람에게는 대한의사협회 6평점(필수평점 미포함)이 부여되며,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서비스 제공자 교육이수증’이 발급된다.

이외에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의사회 사무국(02-3421-1677)로 문의하면 된다.

박예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