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명하)가 5일 일본 도쿄도의사회를 친선 방문해 의견 교환회를 가졌다. 박명하 회장을 위시한 대표단(황규석 부회장, 이태연 부회장, 박상협 총무이사, 채설아 재무이사)은 이날 도쿄도의사회관에서 서울시의사회를 소개했다. 도쿄도의사회는 일본 원격의료와 커뮤니티케어 현황을 발표했다. 두 의사회는 각자의 국민 건강을 위해 전문가단체로서 교류에 힘쓰자고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