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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소식] 5월 18일
[제약업계 소식] 5월 18일
  • 김동희 기자
  • 승인 2023.05.18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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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케다제약, 염증성 장질환 환자 마음까지 챙기는 ‘장(腸)원급제’ 캠페인 진행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이 ‘5월19일 세계 염증성 장질환의 날(World IBD Day)’을 기념한 <장(腸)원급제>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과 함께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케다제약 글로벌 캠페인 ‘#MyMoment’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장(腸)원급제> 캠페인에서는 자신의 소중한 순간을 캘리그라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어려운 시기에 힘이 되었던 추억을 떠올리며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를 직접 적어보고, 가장 희망찬 메시지를 작성한 직원을 장원급제자로 선정하며 캠페인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식단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메뉴를 체험해보고, 내부 강사에게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의 일상과 치료 여정을 들어보는 런치&런(Lunch&Learn) 세션도 진행됐다.
 
한신효 한국다케다제약 소화기사업부 총괄은 “한국다케다제약은 평생 치료가 필요한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장(腸)원급제, 징검다리, 길라잡이 등의 인식 개선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며 “환자들이 올바른 정보와 적절한 치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이 확인된 킨텔레스와 메자반트로 끊임없이 지원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킨텔레스(성분명 베돌리주맙)는 대표적인 염증성 장질환인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 치료를 위한 생물학제제로, 정맥주사 및 피하주사 제형 모두에 보험급여가 적용된다. 환자가 자가 투여할 수 있는 킨텔레스 피하주사(프리필드펜주)는 VISIBLE 임상연구에 기반해 정맥주사 제형과 유사한 효능 및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킨텔레스는 장에만 작용하는 GSALT(Gut-Selective Anti-Lymphocyte Trafficking) 기전으로 전신 면역을 억제하지 않는 장기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다.
 
메자반트(성분명 메살라진)는 성인 및 소아의 궤양성 대장염 치료를 위한 5-ASA 제제이다. 한 정제당 1200mg의 고용량 메살라진이 MMX(Multi Matrix System Technology)로 대장에 작용하여, 1일 1회 복용만으로도 대장 전체에 효과적인 용량을 전달할 수 있다.


■갈더마코리아㈜, 법인 설립 25년만에 대치동 신사옥 이전 ‘새 도약 준비’

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김연희)는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동일타워로 사옥 이전을 완료하고, 이를 기념하는 개소식을 지난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옥 이전은 세계 최대 피부과학 전문기업의 한국 법인으로서 설립 25년만에 갈더마코리아가 새롭게 도약하는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1998년 처음 설립된 갈더마코리아는 과학에 기반한 피부건강 솔루션 제공을 통해 국내 피부 치료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2020년에는 의약품사업부, 에스테틱사업부, 컨슈머케어사업부로 개편해 각 사업 부문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해 왔다.
 
신사옥에서 개최된 이 날 개소식에는 갈더마코리아 전 직원이 참석해 지난 25년 간 갈더마코리아가 거쳐온 여정과 성과를 돌아봤다. 이어 피부건강을 위한 맞춤형 치료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 발맞춰 앞으로 갈더마코리아가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갈더마코리아의 신사옥은 직원들의 업무 몰입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유연하고 자율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스마트 오피스 환경을 구축하는데 집중했다. 먼저 기존 고정좌석제를 탈피해 공간의 제약 없이 직원들이 업무 특성과 상황에 맞춰 자유롭게 좌석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율좌석제를 도입했다. 

이와 함께 업무 공간 역시 칸막이가 없는 오픈형 데스크로 구성해 임직원 간의 자유롭고 수평적인 소통이 가능하도록 했다.
 
기본적인 사무공간 외에도 임직원 간 효율적인 협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과 장비들을 도입했다. 또한 공용 휴게 공간도 확대해 직원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마련했다.
 
갈더마코리아 김연희 대표는 “이번 신사옥 이전은 단순히 사무 공간의 물리적인 변화를 넘어서서 갈더마코리아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운 업무 환경에서 갈더마코리아만의 차별화된 조직 문화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앞으로도 국내 피부과학 혁신을 주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안국약품, 어준선 연구·장학 기금 수여

안국약품(대표이사 원덕권)은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에서 ‘안국 어준선 연구·장학 기금’ 수여식을 최근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앙대 서울캠퍼스 총장단 회의실에서 진행된 수여식에는 중앙대 박상규 총장, 주재범 연구부총장, 이산호 행정부총장과 김미경 의과대학장, 이무열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했다. 

수여식에서 중앙대 의학부 김원영 교수에게 연구지원금 1000만원, 의학과 정승아, 김나연 박사과정 학생과 이장원 석사과정 학생에게 총 1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안국 어준선 연구·장학 기금은 2007년 안국약품 故 어준선 명예회장(중앙대 경제학)이 사재 10억원을 출연해 만든 기금이다. 대학원생의 연구능력 향상과 학업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장학기금으로 시작해 2015년 의과대학 교수 연구 지원기금이 추가되면서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발전했다. 그간 故 어준선 명예회장은 연구·장학기금을 포함해 지금까지 36억5000만여 원의 기부금을 대학 발전기금으로 기부하며 모교에 각별한 애정을 보여 왔다. 

기금 취지에 따라 중앙대는 매년 대학원 석·박사 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한다. 의학부 교수 1명에는 별도의 연구 지원금이 주어진다. 현재까지 대학원생 145명에게 5억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의학부 교수 9명에 연구기금 9000만원을 수여했다. 

중앙대 박상규 총장은 “항상 즐겁고 좋은 마음으로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수혜자분들이 항상 故 어준선 명예회장님의 귀한 뜻을 기억해주길 바란다. 이번 기회에 성공의 뿌리로 삼아 타인의 귀감이 될 수 있는 연구성과를 내길 응원하겠다. 차후 여러분이 가진 것을 후배들에게 베풀어주는 기회를 갖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진제약-대화제약, ‘항혈전제 신약개발 공동연구’ 계약 체결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은 대화제약(대표이사 노병태·김은석)과 지난 16일 ‘신규 항혈전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삼진제약은 인 실리코(in silico)팀의 인공지능 신약개발 역량과 저분자화합물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화제약에서 선정한 타겟에 대한 후보물질을 발굴 및 최적화한다. 

대화제약은 후보물질에 대한 약효 및 독성시험을 수행하게 되며 도출된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지적재산권은 양사가 공동 소유하게 된다.
 
삼진제약 이수민 연구센터장은 “삼진제약은 국내 최초로 고용량 항혈전제(플래리스 300mg)를 출시할 만큼 항혈전제 제조 및 개발에 있어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다. 순환기 영역의 R&D 기반을 바탕으로 기존 항혈전제보다 우수한 효능과 부작용이 개선된 좋은 신약을 개발하겠다”며 이번 공동연구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대화제약 이명철 연구개발 본부장은 “이번 공동연구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제약사 간 신약개발 공동연구이다. 대화제약의 신약개발에 대한 열정 및 투자와 저분자 화합물 개발 노하우를 가진 삼진제약과의 협업을 통해 양사가 가지고 있는 연구 개발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의 시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일약품, 덱실란트 국내 발매 10주년 심포지엄 개최

제일약품(대표이사 성석제)은 덱실란트DR 캡슐(성분명 덱스란소프라졸)의 국내 발매 10주년을 맞이하여 전국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서울, 대전, 부산 세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심포지엄에는 총 450명의 의료진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일약품은 지난 2013년 4월 한국다케다제약과 양성자펌프억제제(Proton Pump Inhibitor, PPI)인 ‘덱실란트’에 대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여 국내에 출시한 바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발매 10주년을 맞아 최근 급변하는 소화성궤양치료제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와 위식도역류질환(GERD) 관리에서의 덱실란트의 역할 및 덱실란트의 강점, 질의응답 세션 등으로 구성됐다.
 
PPI제제는 위산 분비의 최종 단계에 관여하는 위 내 프로톤 펌프를 비가역적으로 저해해 위산 분비를 차단하는 것으로, 위산에 의해 활성화된 후 프로톤 펌프와 결합해 위산분비를 억제해 식사 전에 투약하는 경우가 다수이며, 약효가 늦게 (2~3일) 나타난다.2 뿐만 아니라, 제제 특성상 약 1시간의 짧은 반감기를 갖고 있다.
 
이에 반해 덱실란트의 장점은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이 가능하며, ‘이중지연방출’ 기술 적용으로 전체 과립의 25% 가량만이 초기에 방출되고 나머지는 복용 4~5시간 이후에 분비·흡수되어 기존 PPI제제와 약리학적으로는 기전이 같지만 작용시간은 길어 1일 1회 복용으로도 24시간 지속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됐다.
 
뿐만 아니라, 약물대사에 관여하는 효소인 CYP2C19과의 유전적 다형성에 대한 영향이 적게 보고되어 이에 불응하는 위식도역류질환 환자에서도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CYP2C19은 Phenotype에 따라 EM(Extensive metabolizer)과 PM(Poor metabolizer)로 분류되며, 이러한 유전자형은 개인에 따른 약물 대사에 차이를 나타낼 수 있다.
 
전국 3회 심포지엄의 좌장을 맡은 정훈용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장기간 약제를 복용해야 하는 경우 장기간 안전성 프로파일이 확인된 PPI 제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덱실란트는 이중지연방출 기술을 적용, 2번에 걸쳐 체내에서 흡수되어 작용시간이 길기 때문에 1일 2회 분할 투여하지 않고 1일 1회만 투여한다”며 “미란성 식도염의 치료에는 덱실란트DR캡슐 60mg를 1일 1회 투여할 수 있으며, 충분한 조절 이후 유지를 위한 용량 감량 시에는 30mg 용량을 1일 1회 투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저출산 대응 이니셔티브 ‘퍼틸리티 카운츠(Fertility Counts)’ 출범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과학기술 분야 선도기업 머크가 아시아·태평양 지역(APAC)의 낮은 출산율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범사회적 영향을 고찰하는 새로운 저출산 대응 이니셔티브인 ‘퍼틸리티 카운츠(Fertility Counts)’를 출범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해당 이니셔티브는 민간 부문, 공공 부문, 학계의 참여를 바탕으로 저출산 관련 연구 자료를 구축하는 것을 큰 축으로 삼고 있다. 이를 통해 아태지역 국가에서 효과적인 저출산 대응 정책 수립에 기여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적 성장을 촉진하고자 마련되었다.
 
지난 70년간 아태지역 내 여러 국가들의 출생률은 급격히 감소했고 이는 인구 규모와 인구 집단 구조에도 영향을 미쳤다. 아태지역 전반에 걸쳐 여성 1인당 평균 출생아 수는 1960년 5.4명 대비 2020년 1.8명으로 1960년 이래 3배 감소했고 일부 국가에서는 출생아 수가 더욱 급격히 하락했다. 한국의 경우도 2022년 출생아 수는 24만 9천명으로 전년 대비 4.4% 감소했고, 합계 출산율 또한 세계 최저 수준인 0.78명을 기록하여 심각한 사회, 경제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출산율 감소는 지역 전반에 걸쳐 여성들의 사회.경제적 진출 기회를 향상시켰으나, 현재 많은 국가들은 감소하는 노동력으로 경제 성장을 유지하고 고령화 사회의 다양한 요구 속에서 균형을 맞춰야 하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
 
태국 왕립 산부인과 대학(RTCOG) 교수이자 생식의학 의장 캄손 프룩사나논다(Kamthorn Pruksananonda)는 “아태지역 전반에서 관찰되는 출산율 추세는 향후 경제, 의료보건 시스템, 노인 돌봄 등 사회 전면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이를 희망하는 가정을 지원하는 정책적 방안을 진지하게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머크 헬스케어 아시아태평양지역 난임사업 총괄 유현정 전무는 “인구 트렌드는 사회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출생아 수가 감소하고 기대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많은 국가들은 고령화와 노동력 감소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며 “현재 아태지역 국가들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 어떻게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축할 수 있을지 질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머크 바이오파마는 새로운 이니셔티브 퍼틸리티 카운츠를 통해 변화를 이끌고, 출산율이 국가의 미래를 지속하는데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대표 크리스토프 하만(Christoph Hamann) 제너럴 매니저는 “전세계적으로 500만명 아기의 탄생에 기여하며 난임 분야를 선도해온 머크가 새로운 이니셔티브 퍼틸리티 카운츠 출범을 통해 OECD 국가들 중 최근 가장 낮은 출생률을 기록한 한국의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저출산 시대에 아이를 간절히 희망하는 난임 부부를 돕기 위해 세계적으로 검증된 치료제 및 기술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이러한 퍼틸리티 카운츠의 일환이자, 한국의 난임 문제를 회사 차원에서 알리며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올해 6월부터 시작되는 임직원 건강 검진에 난소 나이 검사 선택지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이 난소의 건강상태를 선제적으로 체크함으로써 적기에 임신준비 및 난임 예방과 치료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서울, 경기, 부산 지역의 6개 건강검진센터를 시작으로 향후 난소 나이 검사가 가능한 제휴 건강검진센터를 전국적으로 점차 늘려 나갈 계획이다.

 

■SK케미칼, 청주 결식우려아동 지원 ‘행복두끼 프로젝트’  참여

SK케미칼이 사업장이 위치한 청주 지역 결식우려아동 지원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SK케미칼은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충청북도 청주시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을 위해 ‘행복두끼 프로젝트’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유헌승 SK케미칼 청주 공장장, 이범석 청주 시장, 임은미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국내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목표로 △기업 △지방정부 △시민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행복얼라이언스의 사업이다.
 
코로나19의 장기화, 경기 불황 등으로 끼니 공백이 발생한 결식우려아동을 지방정부가 확인하면 기업들이 자원을 모아 행복도시락을 지원한다. 이후 지방정부가 해당 아동들을 아동급식지원 제도 편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돕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결식우려아동을 찾고, 아이들이 최소한의 끼니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행복도시락이 각 가정으로 배달된다.
 
SK케미칼은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통해 청주 지역 결식우려아동 지원을 시작으로 사회공헌 분야에서 더 넓은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유헌승 SK케미칼 청주공장장은 “SK케미칼 사업장이 위치한 청주지역에서 결식 우려 아동을 도울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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