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사회(회장 오동호)는 20일(토) 중랑구 장미축제 현장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만성질환관리 및 재택의료 체험관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중랑구 장미축제는 중랑장미공원에서 지난 오는 28일까지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다. 중랑천 일대 5.15km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터널로 유명하며, 다양한 문화체험과 공연까지 열린다.
중랑구의사회는 “지역사회 주민들이 철저한 관리로 백세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중랑구의사회가 항상 함께하겠다”며 “건강 부스에 많은 주민들이 찾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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