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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보의연 ‘1차 연가 투쟁’···3000여명 참석
[포토뉴스] 보의연 ‘1차 연가 투쟁’···3000여명 참석
  • 의사신문
  • 승인 2023.05.0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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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의료연대(보의연)는 3일 오후 5시30분 ‘간호법·면허박탈법 강행처리 더불어민주당 퇴출을 위한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규탄대회에는 집회 측 추산 3000여 명의 보의연 회원들이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박명하) 투쟁 로드맵에 따라 1차 투쟁으로 오후 연가를 쓰고 참석했다.

보의연 회원들은 “간호사만의 특혜법이며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료악법임에도 거대 야당의 강행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규탄한다”며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으면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보의연은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을 경우 오는 11일 2차 연가 투쟁에 이어 17일에는 대학병원의 교수와 전공의들까지 포함해 간호사를 제외한 모든 직역들이 총 파업에 나설 것이라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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