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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사회, 박명하 비대위에 투쟁성금 200만원 쾌척
용인시의사회, 박명하 비대위에 투쟁성금 200만원 쾌척
  • 조준경 기자
  • 승인 2023.04.14 1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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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의사면허박탈법 저지를 위해 의료계가 힘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각 단위 의사회들에서 소속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의협 비대위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용인시의사회도 비대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투쟁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용인시의사회는 지난 2월 보건복지위원장인 정춘숙 의원을 방문하여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취소법 본회의 통과를 반대하는 탄원서를 전달한 바 있다.

용인시의사회는 작은 고시 하나가 바뀌어도 현장에선 큰 어려움을 겪는 만큼 간호사를 제외한 13개 직역 모두가 반대하는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취소법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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