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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계 소식] 4월 5일
[병원계 소식] 4월 5일
  • 의사신문
  • 승인 2023.04.0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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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2023년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 교육’ 실시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 중앙응급의료센터는 ‘2023년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 교육-지도자 과정’을 지난 4일부터 5월 12일까지 전국 거점별로 총 13차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재난현장의 현장응급의료소장 역할을 수행하는 보건소장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국내 재난의료 체계 및 재난현장 의료대응에 대한 이해 △재난 현장 대응 시 보건소장의 역할이며, 사례 중심의 토론과 도상훈련 방식의 참여형으로 진행된다.

교육에는 보건소장뿐만 아니라 재난현장에서 보건소장과 함께 활동하는 관계 공무원 1명이 함께 참여한다. 이번 교육에는 전국 260개 보건소에서 약 516명의 교육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 교육은 그동안 지자체별로 실시하던 ‘재난현장의 보건소 역량 강화 교육’을 처음으로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주관하여 운영하는 것으로, 지도자 역량 강화를 중점적으로 교육하는 데 의미가 있다.

김성중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은 “의료지원이 필요한 재난현장에서 현장응급의료소장 역할을 수행하는 보건소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 지도자 과정을 통해 재난의료지원팀과 보건소 신속대응반이 재난현장에서 더욱 체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임상연구의 다학제적 접근’ 심포지엄 개최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 공공보건의료연구소는 5일 연구동 2층 스칸디아홀에서 ‘코로나19 임상연구의 다학제적 접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건강보험자료를 활용한 역학 연구, 소아와 성인 코로나19(SAR-CoV-2) 환자에 대한 임상연구, 의료진의 정신건강에 대한 연구 등 여러 집단을 대상으로 한 다학제적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세부내용으로는 △델타 및 오미크론 시기 코로나19 성인환자의 위중증발생과 기저질환과의 관계(이경신 국립중앙의료원 감염병임상연구센터 연구원) △오미크론 변이에도 팍스로비드는 과연 효과적인가?(김민경 국립중앙의료원 감염내과 전문의) △소아청소년 코로나19 연구 결과와 교훈(최윤영 국립중앙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코로나19 보건의료종사자의 건강관련 심층면접 및 델파이 연구(이소희 국립중앙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중앙의료원 주영수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코로나19에 대한 여러 학문적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향후 신종감염병 환자 발생 시 필요한 연구들을 종합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연구 수행의 체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지속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양대국제병원, 한국교정상담학회 지정병원 협약 체결

한양대국제병원(원장 이항락)은 지난 3일 한국교정상담학회(학회장 전요섭)와 건강증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항락 원장, 박재우 팀장, 전요섭 학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한양대국제병원은 한국교정상담학회 회원과 회원 가족에게 종합건강검진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항락 원장은 “본원은 최고의 시설과 우수한 의료진으로 구성된 종합검진센터를 통해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한국교정상담학회 회원과 회원 가족의 건강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라고 말했다.

한양대국제병원은 외국인 환자를 위한 차별화된 국제진료센터와 최고의 시설을 갖춘 종합검진센터를 갖추고 2003년 국내 최초로 개원해 ‘해외환자 유치 우수 의료기관’ 및 ‘의료관광 최우수 의료기관’ 등으로 선정되었고,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 한국관광공사 감사패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재)씨젠의료재단, 제12회 2023 사회공헌대상 7년 연속 수상

질병검사 전문의료기관 (재)씨젠의료재단(이사장 천종기)은 지난달 30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된 ‘제12회 2023 사회공헌대상’에서 공유가치창출(Creating Shared Value, CSV) 부문을 7년 연속 수상했다. 

재단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고자 나눔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재단의 주요 공적으로 △다문화가족·이주노동자·유학생·북한이탈주민 등 국내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봉사 실시 △캄보디아·인도네시아·케냐·탄자니아·우크라니아 국경 인근 지역 등에서 진행된 구호 활동에 진단검사 전문 인력 및 물품 지원 △국내 최대 분자진단 역량 및 전국적 진단검사 네트워크 바탕으로 코로나19로부터 국가 방역의 중추적 역할 수행 등이다. 

올해 재단은 보건의료 취약 국가에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진단검사의학 및 병리 연수를 실시하며, 학술 심포지엄 및 세미나 등 의학교류도 진행할 계획이다.

천종기 이사장은 수상 소감으로 “사회공헌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기 위한 씨젠의료재단의 핵심가치”라며 “항상 주위를 둘러보고, 함께 나눌 것을 고민하며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호민 웹툰작가와 함께하는 서울대병원 블루라이트 캠페인 

서울대병원 발달장애인거점병원이 자폐인에 대한 편견 감소와 대국민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하는 ‘주호민 웹툰작가와 함께하는 블루라이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블루라이트 캠페인은 4월2일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로, 전 세계에서 ‘파란빛을 밝혀요(Light it up blue)’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날은 각국에서 자폐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상징하는 파란빛을 지역 명소에 비추고, 참가자는 파란 옷이나 소품을 착용한다.

특히 올해 개최된 블루라이트 캠페인은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자 주호민 웹툰작가와 함께 자폐스펙트럼장애 관련 웹툰 포스터를 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당 포스터는 ‘자폐스펙트럼장애는 37분의 1의 확률로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네이버 포털 메인과 서울시 버스 정류장 광고판 홍보, 그리고 서울대어린이병원 1층 포토존 설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세계 자폐인의 날을 대중들에게 알리며 국가와 사회의 관심과 배려를 유도했다.
     
김붕년 단장(소아정신과 교수)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폐성 장애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을 해소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따뜻한 배려와 공감을 통해 자폐인들을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마주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발달장애인거점병원은 발달장애인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의료지원과 자해·공격 등의 문제행동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곤란을 겪는 발달장애인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한 의료기관으로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전국 11개 병원들에 설치되어 있다.


■양산부산대병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바이오코어오픈이노베이션사업단’ 개소식 및 전문자문단 출범식 개최

양산부산대병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바이오코어오픈이노베이션사업단’은 운영위원, 자문위원 및 공동연구개발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 및 전문자문단 출범식을 지난달 23일 개최했다.

전문자문단은 총 9개의 분과로 구성, 5명의 전문위원이 참석했으며 공동연구개발기관 대표 및 연구소장이 참석하여 기업소개 발표와 동시에 전문자문단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바이오코어퍼실리티구축사업은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의 시설, 장비, 교육·멘토링 등 제공된 환경을 통하여 바이오 관련 창업자들의 효율적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며, 바이오 관련 창업 5년 이내 10개 기업을 발굴하고 3년간 6억원의 연구비와 시설 및 장비 그리고 인력을 지원하는 국책사업이다.

한편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입주기업 맞춤형 교육, 자문단 및 멘토단, 투자 연계 등 교육·멘토링을 지원 예정이며, 사업단은 연간 교육 4회, 심포지엄 4회, 멘토링 12회로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 앞으로 전문자문단 및 자문위원회의 큰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 윤해영 효성요양병원장에 감사장 전달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이 지난 1일 윤해영 효성요양병원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고도일 회장은 이 감사장에서 "그동안 대한가정의학회와 각과개원의협의회장, 에이즈예방협회장,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의료계 발전을 위해 크게 공헌을 했고, 특히 서울시병원회 부회장을 맡아 병원회 회무 및 병원계 발전을 위해 헌신했기에 이 감사장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고도일 회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윤해영 원장은 경희의대를 졸업하고, 동 의대 동문회장을 비롯해 서울시병원회 부회장, 의사협회 정책이사, 의료산업 선진화 대통령 자문위원, 보건복지부 규제개혁위원 등을 역임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파인주얼리 명가 ㈜젬브로스와 의료협약

의료법인 서울효천의료재단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사장 김철수) 은 지난 3일 병원 세미나실에서 프리미엄 파인주얼리 명가 ㈜젬브로스 (회장 홍상규)와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젬브로스 임직원 진료와 건강검진. 맞춤형 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양사의 직원 공동 복지프로그램 추진 등  협력 관계를 증진할  계획이다.
 
㈜젬블로스 이학수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수 의료 역량을 보유한 양지병원과의 협력으로 본사 임직원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도 “양 기관 공동 복지프로그램 가동으로 다양한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를 바라며 본원의 가치 철학인 ‘앞선의학과 따뜻한 마음을 실천하는 자세로 최고의 의료 지원을 약속 드린다”고 화답했다.
 
㈜젬브로스는 200년 런칭 이후 메인 주얼리 브랜드 지오로(gioro)를 앞세워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으로 국내 주얼리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국내를 대표하는 파인 주얼리 명가이다.

■부민병원, 美 HSS병원과 관절 의학 컨퍼런스 개최

부민의료원(이사장 정흥태)은 지난달 30일 미국 정형외과 전문병원(HSS, Hospital for Special Surgery)과 화상회의를 통한 의학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서울, 부산, 해운대 부민병원 관절센터 의료진 30여명과 미국 HSS병원 의료진이 참석했다. 서울부민병원 하용찬 병원장은 이중운동 비구컵을 이용한 인공고관절 전치환술 및 재치환술의 유용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양 기관은 슬관절 및 고관절 질환의 치료 증례 및 연구 결과에 대한 최신 지견까지 심도있게 다뤘다.
  
정흥태 이사장은 “첨단 임상술기, 표준화된 치료시스템, 의료질 향상과 감염관리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HSS병원과 협력하여 부민병원만의 의학기술로 한국의 근골격계 치료 패러다임을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HSS(Hospital for Special Surgery) 병원은 1863년에 설립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정형외과 전문병원이다. 부민병원은 지난 2015년 아시아지역 최초로 HSS병원과 협력을 진행하여 치료프로세스 혁신, 최신의료기술 교류 등 세계적 수준의 선진의료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SCL-대한적십자사, 취약계층 200세대에 ‘희망박스’ 전해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식료품을 담은 희망박스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SCL의 후원을 통해 마련된 희망박스는 생활에 꼭 필요한 식료품으로 구성됐으며, 4월 첫 주 적십자 봉사자들이 용인시 내 결연가구 200세대를 직접 방문해 따뜻한 응원과 함께 전달된다.

특히 지난달 17일에는 SCL 임직원 및 적십자 봉사자 등 40여 명이 참여해 희망박스 포장 봉사활동 펼쳐 이번 나눔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SCL 이관수 이사장은 “임직원들과 봉사자들의 정성으로 완성된 희망박스가 결연가구의 생활에 작게 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SCL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설립 당시부터 기업 이념으로 삼았던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은 “SCL의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활동은 지역사회 희망으로 전달 될 것”이 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경기도민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가천대 길병원 인턴 의사 복합휴게공간 ‘가천 라운지’ 개소 

가천대 길병원(원장 김우경)은 5일 가천관 6층에 인턴 휴게공간 ‘가천 라운지’ 개소식을 개최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인턴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병원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가천 라운지’를 조성했다. 기존의 인턴 휴식 공간을 약 3개월 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최신식 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가천 라운지는 병원에 근무하는 새내기 의료인인 인턴 의사들을 위한 복합 휴게 공간이다. 약 500㎡ 규모에 남녀 숙소(당직실)와 사물함, PC와 복합기가 설치된 사무공간, 안마기, 리클라이너, 커피머신, 다과 등이 구비된 휴게실 등이 가천라운지에 갖춰졌다. 

김우경 원장, 유병철 교육수련부장 등 주요 진료부 보직자들은 이날 개소식을 갖고 라운지를 둘러봤다. 이재준 인턴 대표는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하고 수련에 정진할 수 있도록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리고, 인턴으로서 최선을 다해 배우고, 병원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우경 원장은 “배우는 학생이자 의사로서 인턴들의 역할이 병원에서 매우 크다”면서 “고된 수련생활 중에서도 가천라운지에서 잠시 잠깐 여유를 가지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희의료원-서울특별시 동부병원 협력병원 협약식 진행

경희의료원(원장 김성완)은 지난달 30일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원장 소윤섭)과 협력병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경희대병원 오주형 원장, 김종우 기획진료부원장, 오승준 의료협력본부장, 서현기 간호본부장, 이상은 진료협력파트장 및 서울특별시 동부병원 소윤섭 병원장, 이평원 진료부장, 문연화 간호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참석자 소개와 경희대병원장의 환영사 그리고 홍보영상 시청을 통한 양 기관 소개, 협약서 서명 및 교환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은 1929년 부민병원으로 개원하여 현재 19개 전문 진료과와 응급의료센터, 인공신장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등을 운영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병원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2020년에는 코로나 감염병 전담 병원으로 지정되어 경희의료원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해 코로나 환자들을 위한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진료 의뢰회송 시스템 활성화, 최신 의학정보 교류 등 상호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같이 했다. 코로나를 계기로 밀접해진 양 의료기관이 공조하여 더욱 강화된 건강 안전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주형 경희대병원장은 “코로나 재난 극복을 위해 큰 역할을 해온 서울특별시 동부병원과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국민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소윤섭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장은 “경희의료원과 긴밀한 의료협력 체계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이 더욱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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