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20:55 (금)
견·주관절 분야 세계적 석학 참여하는 국제학술대회 열린다
견·주관절 분야 세계적 석학 참여하는 국제학술대회 열린다
  • 김동희 기자
  • 승인 2023.03.29 15: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견·주관절의학회, 31·1일 ‘제30차 춘계 국제학술대회(KSES 2023)’ 개최
신상진 회장 “18개국, 초청 연자 36여명 참석…의학적 식견 넓힐 기회”
  신상진 대한견·주관절의학회장

견·주관절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참여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오랜만에 국내에서 개최된다.

대한견·주관절의학회(회장 신상진 이대서울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오는 31일(금)·4월1일(토) 양일간 강남 SC컨벤션센터에서 ‘제30차 춘계 국제학술대회(KSES 2023)’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상진 회장은 “이번 제30차 춘계 국제학술대회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전면 오프라인 개최되는 학술대회로써 18개국, 해외 초청 연자 36여명이 현장에 참석하며 특히 세계적으로 저명한 Pascal Boileau, Stefano Gumina, George Athwal, Katsumi Takase 등을 초청해 다양한 의학적 식견을 넓힐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신상진 회장은 이어 “현재 4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이번 국제학술대회에 등록을 했으며 이에 걸 맞는 명실상부한 국제 학술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제30차 춘계 국제학술대회(KSES 2023)’에는 Free paper session 31세션, 초록 99개, Plenary lecture 4세션, Symposium 19세션(ICL 4세션, 심포지엄 15세션)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