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12반·7반 지역 상권에 의료악법 홍보
박명하 비대위원장 찾아 투쟁성금 500만원 전달
박명하 비대위원장 찾아 투쟁성금 500만원 전달
중랑구의사회(회장 오동호) 12반(반장 곽경근), 7반(반장 김장겸)은 지난 22일 오후 12시 30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간호단독법 반상회를 개최했다.
중랑구의사회는 지난 14일부터 지역 상권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활용해 의료악법 사태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또 22일 저녁에는 국회 앞에서 단식 투쟁을 진행 중이었던 박명하 대한의사협회 간호법·의사면허취소법 저지 비상대책위원장를 찾아 투쟁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중랑구의사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마련됐다.
오동호 중랑구의사회장은 “중랑구의사회 일동은 간호단독법 반대 투쟁을 적극 지지하고 국민건강을 위한 정의의 승리를 기원한다. 박명하 비대위원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투쟁 기금 모금에 동참해주신 중랑구의사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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