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사회(회장 김억)는 최근 ㈜올댓페이(대표 도준호) 와 ‘병의원 카드단말기’ 서비스 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올댓페이는 이번 협약에 따라 광진구의사회원들에게 카드단말기 교체 관련 무료 법률 자문을 제공한다. 기존 불공정 계약에 대해 검토하고 올바른 계약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댓페이는 전국 1만여 가맹점이 사용하는 카드단말기 업체다. 안정적인 시스템과 병의원 특화기능으로 사용자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올댓페이의 병의원 특화 결제 기능으로는 △애플페이(NFC기능) 및 다양한 페이 결제 △국민행복바우처카드 결제 △다중사업자 결제 △비대면 올톡페이 카톡·SMS 결제 △비대면 카드 결제 서명패드 △개인정보 동의 전자화 시스템 △예약 접수증 출력 등이 있다.
김억 회장은 “병의원에서 카드단말기 불공정 거래 관련 피해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회원들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이번 협약을 진행했다”며 “무료 법률 검토 부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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