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사회(회장 정재원)는 지난 6일 2022년도 최종 전체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정재원 회장을 비롯해 윤석완·허성욱 명예회장과 이태연 전임회장, 전체이사 20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앞서 상임이사회에서 통과된 안건 △2022 회계연도 회무 및 결산 보고 △2023 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동대문구의사회 기금운용위원회 구성 △동대문구의사회 회칙 제·개정 △시의사회 대의원총회 건의 안건 제안 및 채택 등이 의결됐다.
추가적으로 정 회장은 구 회관 매도 진행 상황과 매도금, 발생 세금 등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통해 명예회장 및 이사들의 의견을 구하고, 이사 전원은 빠른 매도 필요성에 적극 동의해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동대문구의사회는 오는 20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제64차 정기총회를 끝으로 2022년 회기 회무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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