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비만연구의사회가 5일 대한의사협회 이촌동 신축회관에서 개최된 제83차 상임이사회에서 의협회관 신축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철진 대한비만연구의사회 회장은 “14만 의사회원의 요람인 의협 신축회관의 기금 모금에 동참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고 신축회관을 완공해 낸 의협 집행부와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이필수 의협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준 대한비만연구의사회에 감사드린다. 새로운 회관에서 14만 회원의 권익을 지켜내기 위한 회무에 전념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기금 전달식에는 대한비만연구의사회에서 이철진 회장 외 김민정 이사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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