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정성이지만 신축기금 재원 마련에 보탬되길"
최청희 대한의사협회 법제이사 겸 보험이사가 28일 의협 신축회관에서 개최된 제82차 상임이사회에서 의협회관 신축기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최 이사는 “신축기금 전달 릴레이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의미깊다. 작은 정성이지만 신축기금 재원 마련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난관을 돌파해 14만 의사의 상징인 신축회관을 완공해 낸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필수 의협 회장은 “신축기금 재원 마련에 관심을 갖고 기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새로운 터전에서, 회원의 권익을 지켜내기 위한 의협 회무에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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