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9 09:28 (월)
[제약업계 소식] 12월 23일
[제약업계 소식] 12월 23일
  • 김동희 기자
  • 승인 2022.12.23 14: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진제약, 오송공장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은 국제 표준 ‘ISO 45001(산업 보건 및 안전 관리 경영시스템’)의 공식 인증기관인 ‘시스템코리아인증원’으로부터 오송공장에 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노동기구(ILO)’가 지난 2018년 제정한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으로써,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관리체계 등이 국제수준에 도달하였다는 평가를 받은 기관에 부여하고 있다.
삼진제약은 그동안 ‘ISO 45001’ 인증을 위해 전문 인력으로 구성 된 안전보건경영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안전보건경영 강화를 위한 목표와 방침을 설정, 기존 규정에 대한 내부 심사와 법규 준수 및 평가 규정을 새로이 제정한 후, 이를 적극적으로 관리 및 운영해왔다. 

이번 오송공장 인증 후 향남공장, 마곡연구센터 등 전 사업장에 걸친 안전보건경영 추가 인증 및 환경과 품질에 관련한 ISO 인증도 준비 중에 있다.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이사는 “삼진제약은 임직원의 안전과 보건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고 이를 사내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인간 존중이 기반 된 재해 없는 근로 환경 구축과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휴온스그룹, 연말연시 소외계층 지원·지역인재 육성 ‘앞장’

㈜휴온스글로벌(대표 송수영)은 최근 성남 판교 휴온스그룹 사옥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휴온스글로벌 송수영 대표, 성남시 사회복지협의회 노만호 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해 휴온스그룹은 후원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성남시 소외계층을 위한 △보건 의료 △교육 기회 제공 △소득 창출 및 자활 프로그램 개발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휴온스그룹은 지역사회를 위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날 휴온스 통합R&D센터가 들어설 예정인 과천에서는 과천시애향장학회를 통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체육분야에 재능있는 유망주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테니스협회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공장이 위치한 제천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제천복지재단을 통해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휴온스글로벌 송수영 대표는 “그룹 사회공헌 핵심가치인 인간미, 진정성, 일관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 인재 육성에 큰 힘을 보태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오츠카제약, 의약품 안전관리 우수업체 선정, 경인식약청장 표창 수상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은 지난 22일 경인식약청에서 진행된 ‘2022년 식의약 안전관리 경인청장 표창 수여식’에서 의약품 안전관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경인식약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오츠카제약은 다국적기업으로서 드물게 국내에 생산시설을 갖추고 엄격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를 통한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 공급으로 환자의 건강한 삶에 공헌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Pharmaceutical Quality System을 구축하여 GMP Level의 국외 인지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로 선정되었다.

1989년 준공된 한국오츠카제약 향남공장은 1990 년 12 월 K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및 1999년 12월 BGMP(우수원료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시설승인을 취득하였으며, 2000년 7월에는 미국 FDA 로부터 의약품 원료 제조시설에 대한 적합 승인을 받으며, 원료 합성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의약품 생산의 전 공정을 수행할 수 있는 제조 시설로 거듭 발전해왔다. 

한국오츠카제약 공장장 김성훈 전무는 “대부분의 다국적 제약사들이 공장을 철수하였지만 한국오츠카제약은 제조시설에 대한 고용과 투자를 확대, 생산성을 향상하고 품질시스템을 개선하는 등의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며 “금번 의약품 안전 관리 우수업체 선정을 통해 한국오츠카제약의 GMP수준과 경쟁력이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되어 영광이며, 이는 모회사인 오츠카제약으로부터의 혁신적인 신약의 도입 및 원료 및 완제의약품의 거점 공장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GC녹십자, 연말 이웃돕기 성금 2억원 기탁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대한적십자사 등에 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 중 1억원은 전국 각지의 사회복지기관과 불우이웃돕기 및 희귀질환 환자를 위한 성금으로 쓰여진다. 또한, 재난 구호사업과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에도 성금 1억원이 기탁됐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인류의 건강한 삶에 이바지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사회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연말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지속해왔다. 또한, 매년 ‘연말 1% 나눔’, ‘급여 끝전 기부’, 임직원이 기부하는 금액만큼 회사의 기부금이 더해지는 ‘매칭그랜트’ 등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년 사랑의 헌혈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봉사단, GC 기부 릴레이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동아ST, 뉴로보 파마슈티컬스 자회사 편입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미국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 대표이사 길 프라이스)를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23일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22일 오전 10시(미국 동부시간 기준)에 개최된 뉴로보 임시주주총회에서 기존에 확보한 뉴로보 지분 65.5%의 전환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하여 최대주주에 올라섰으며, 뉴로보는 동아에스티의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지난 9월 동아에스티와 뉴로보는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 및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동아에스티는 뉴로보에 2형 당뇨 및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 DA-1241과 비만 및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 DA-1726의 전세계 독점 개발권 및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독점 판매권을 이전했다. 또 동아에스티는 계약금 2,200만 달러를 뉴로보의 전환우선주로 취득했으며, 뉴로보에 1,500만 달러를 투자해 지분을 추가 취득했다.

뉴로보는 확보한 투자금으로 2023년 1분기 내 2형 당뇨 및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 DA-1241의 글로벌 임상 2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비만 및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 DA-1726의 글로벌 임상 1상 IND를 신청할 예정이다.

향후 동아에스티는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나스닥 상장사로서 자금 조달이 용이한 뉴로보의 장점을 토대로 DA-1241과 DA-1726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를 가속화하고, 뉴로보를 동아쏘시오그룹의 글로벌 R&D 전진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뉴로보를 통해 글로벌 제약사, 바이오벤처 등과의 협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며 “동아쏘시오그룹의 R&D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국내를 넘어 세계적 수준의 제약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아제약, 취약계층 대상 파티온 화장품과 기부금 전달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이 국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화장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총 3100만원 상당의 파티온 화장품 1000개, 뷰티 유튜버 ‘티벳동생’과 함께 진행한 파티온 마켓 수익금의 500만원을 지파운데이션에 지원하고, 지파운데이션은 이를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 개발협력 NGO이다. 국내 아동·청소년 지원 사업, 독거노인 지원 사업, 사회적 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 의료 지원 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소비자들이 한 해 동안 파티온 브랜드에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춥고 건조한 겨울,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파티온 화장품이 작게 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화약품, 국내 최초 ‘인지기능 개선 프로바이오틱스’ 식약처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승인 획득

동화약품은 지난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지기능 개선 프로바이오틱스 복합물 (DW2009)’의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DW2009는 김치에서 유래한 특허균주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 C29(Lactobacillus plantarum C29)와 해당 균주를 이용하여 발효한 발효대두분말 복합물이다. 동화약품 연구진은 노년층 100여 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 DW2009 섭취 전후로 실시한 인지능력평가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입증하였다.
 
황연하 동화약품 연구소 소장은 “이번 연구 결과는 인지기능 기능성 원료 개발에 대한 높은 장벽을 극복했다는 점과 국내 최초로 프로바이오틱스를 활용한 기능성 원료를 인정한 사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라며, “동화약품은 고령화 시대에 맞춰 인지기능 개선이 필요한 소비자를 위해 본 원료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본 연구개발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100세 사회대응 고령친화 제품연구개발사업 지원을 받아 이루어졌다.

 

■종근당바이오, 연세대학교 의료원과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연구센터 ‘CYMRC’ 개소

종근당바이오(대표 이정진)가 연세대학교 의료원과 공동으로 세브란스병원 광혜관에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센터를 개소하고 장내 미생물을 활용한 치료제 개발에 나섰다.
 
종근당바이오는 지난 20일 세브란스병원에서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연구센터 ‘CYMRC(CKDBio-YONSEI Microbiome Research Center)’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연세대학교 의료원 윤동섭 의료원장을 비롯한 연세대 이은직 의과대학장, 종근당홀딩스 김태영 대표이사, 종근당바이오 이정진 대표이사 등 양측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종근당바이오는 이번에 개소한 CYMRC를 통해 연구개발 인프라 및 의료진 컨소시엄을 형성하고 염증성장질환, 알츠하이머 치매, 간 질환 등 미충족 수요가 높은 적응증의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할 예정이다. 연구센터에는 인체 유래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평가할 수 있는 자동화 분석기기, 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분석기기 등 최신식 설비들을 구축했다.  
 
종근당바이오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에서 대사성 질환, 신경계 질환 등을 중심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CYMRC를 통해 퍼스트인클래스(First-in-class), 베스트인클래스(Best-in-class)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종근당바이오는 2017년 국내 유일의 장내미생물은행(IMB; Intestinal Microbiome Bank)을 설립하고 마이크로바이옴과 관련된 다수의 국책과제를 수행해왔다. 최근에는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전용 생산 시설을 구축하고 위탁개발생산(CDMO, 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우리 사회 사랑의 온도 올린 한미약품의 ‘특별한’ 사회공헌”

한미약품그룹 임직원들이 2022년 한해 동안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데 동참했다.

한미약품은 올해 725명의 임직원들이 24곳에서 1889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2017년부터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을 본격 시작한 한미약품은 현재까지 2208명의 임직원들이 92개 프로그램을 통해 총 7132 시간의 봉사 활동을 펼쳐왔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창조와 혁신, 도전을 기치로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을 선도해온 한미약품은 사회공헌 영역에서도 차별화된 ‘특별한’ 활동으로 봉사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미약품 임직원들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사랑의 김장’ 행사 △탄소중립을 위한 ‘숲 가꾸기’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한 ‘비대면 벽화봉사’ △환경 팝업북 제작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자도서 제작 △독거노인을 위한 한과 만들기 △다문화가정 지원 △주 5일 동안 매일 9988보 걷기 건강 캠페인 등 다채로운 자원봉사에 참가했다. 

특히 최근에는 임직원들의 자원봉사 플랫폼 ‘한·라·봉’(한미 가족의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봉사활동)을 오픈해 맞춤형 봉사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기존의 단순 봉사활동이 아니라, 임직원들이 원하는 활동을 제안하고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봉사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방식이어서 사내 반응도 뜨겁다.

‘인간존중’과 ‘가치창조’라는 경영이념 실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한미약품의 대표적 공익 캠페인은 ‘사랑의 헌혈’이다. 43년째 지속되는 사랑의 헌혈은 2022년 현재까지 총 9472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303만1040CC 혈액을 모았다.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창업주 故 임성기 회장이 1980년 11월 서울시청역의 ‘헌혈의 집’ 개소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현재까지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장기 공익 캠페인으로 기록되고 있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2002년 공익법인 가현문화재단 설립과 함께 사진전문미술관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사진문화 저변 확대와 한국 사진예술 발전을 이끌고 있다. 또한 의사들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PO)와 함께 개최하는 자선 음악회 ‘빛의소리나눔콘서트’를 통해 장애 아동들의 예술활동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묵묵히 봉사와 소명을 다하는 의료인을 위한 시상도 진행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적 의료봉사에 매진해온 의료인 및 의료단체에 수여하는 ‘한미참의료인상’, 솔직한 진료 이야기를 수필이라는 문학을 통해 풀어내도록 해 환자와 의사의 따뜻한 관계를 만드는 ‘한미수필문학상’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한미약품의 다채로운 활동들은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주요 기관들의 ‘우수 사회공헌 기업’ 인증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점을 인정받아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기업’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시행하는 것으로,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와 함께 인정해 주는 제도다. 

한미약품은 또 2019년에 이어 지난 2일에도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재인증을 받았다.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문화예술 분야 후원활동을 촉진하거나 모범적으로 수행하는 단체와 기업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한미약품은 사회공헌 활동과 더불어 환경 프로그램 등 분야에서도 차별화된 활동으로 회사의 ESG 경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팀 내에 사회복지사와 간호사, 산업안전기사, 보험심사관리사, 산업위생관리산업기사, 산업안전산업기사 등 사회공헌 및 ESG 부문 전문가들을 배치하고, 차별화된 ESG 경영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폐기물재활용률 향상 △오염물질 배출기준 강화 △용수 사용 절감 및 재활용 △화학물질 관리 강화 등이 진행되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경영이념인 ‘인간존중’과 ‘가치창조’ 정신에 따라 사회공헌 활동도 단순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모델로 구축해가고 있다”며 “자발적 봉사활동 분위기가 널리 퍼지도록 사내 문화도 조성해 보다 많은 임직원들이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