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의사회(회장 구현남)는 지난 21일 메가박스 센트럴점에서 회원 및 가족·직원과 함께하는 영화관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가 완화 되었지만 올해에는 송년회를 여는 대신에 서초구의사회 회원들과 가족들을 초청해 영화를 관람했다.
함께 본 영화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아바타: 물의 길'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와 네이티리(조 샐다나)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를 그리고 있다.
서초구의사회는 영화관람에 참석한 회원 가족 및 직원들에게 간식을 제공했으며, 구현남 회장의 간단한 인사말과 안내 후, 영화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100명의 회원 및 가족, 직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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