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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공의 모집 인원 확정···인턴 3258명·레지던트 3465명
내년 전공의 모집 인원 확정···인턴 3258명·레지던트 3465명
  • 박예지 기자
  • 승인 2022.11.22 1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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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 21일 확정 공고 발표
인턴 전형 내년 1월 25일, 레지던트 전형 올 12월 5일 시작

2023년도 전공의 모집 인원이 인턴 3258명, 레지던트 1년차 3465명으로 확정됐다. 

지난 21일 발표된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 공고에 따르면 인턴 전형은 내년 1월 시작된다. 원서 접수는 전기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후기는 2월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다. 

전기 면접은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고 합격자는 2월 1일 발표된다. 후기 면접은 2월 6일부터 7일까지 이어지고 8일 합격자가 발표된다. 

레지던트 전형은 오는 12월 5일 시작된다. 필기시험 일정은 12월 18일로 전·후기 모두 동일하고, 면접 및 실기 기간은 상이하다.

전기 면접은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고 23일 합격자 발표가 나올 예정이다. 후기 면접은 2023년 1월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고 이은 4일 합격자가 발표된다.

가장 많은 인턴이 배정된 수련 병원은 △가톨릭중앙의료원(227명) △서울대병원(172명) △연세대세브란스(155명) △서울아산병원(133명) △삼성서울병원(125명) △고려대의료원(102명) 순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569명 △경기도 336명 △부산 256명 △대구 230명 △광주 151명△대전 136명 △인턴 127명 △전북 108명 △경남 105명 △강원 81명 △충남 62명 △충북 40명 △울산 32명 △제주 20명 △경북 5명순으로 배정됐다. 

병원별 레지던트 정원은 △가톨릭중앙의료원 251명 △서울대병원 179명 △연세대세브란스 172명 △고려대의료원 149명 △서울아산병원 123명 △삼성서울병원 115명 △전남대병원 75명 △경북대병원 65명 등이다.

지역별 정원은 △서울 1610명 △경기도 445명 △부산 240명 △대구 224명 △대전 125명 △인천 124명 △광주 122명 △경남 118명 △전북 109명 △강원 91명 △충남 80명 △충북 44명 △울산 37명 △제주 27명 △경북 12명 △전남 10명 배정됐다.

과목별 정원 순위는 △내과 635명 △가정의학과 338명 △정형외과 218명 △외과 214명 △소아청소년과 207명 △마취통증의학과 205명 △응급의학과 190명 △산부인과 186명 △영상의학과 139명 △정신건강의학과 138명 △이비인후과 108명 △신경외과 106명 △재활의학과 105명 △안과 104명 △신경과 99명 △병리과 81명 △성형외과 73명 △피부과, 흉부외과 70명 △비뇨의학과 53명 △진단검사의학과 39명 △직업환경의학과 35명 △핵의학과 29명 △방사선종양학과 23명 △예방의학과 46명 △결핵과 1명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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