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이사 "신축회관 준공 맞춰 직무에 최선 다하겠다는 의미로 전달"
이 회장 "홍보이사로서 소중한 기금 납부해줘 감사"
이 회장 "홍보이사로서 소중한 기금 납부해줘 감사"
대한의사협회 김이연 홍보이사가 지난 17일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의협회관 신축기금 500만원을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에게 전달했다.
김 이사는 “중요한 시기에 의협 상근 홍보이사직을 맡아 회무에 임하면서, 가까이서 뵙는 의협의 상임이사진과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탄과 감사를 느끼고 있다”며, “대한의사협회의 새로운 도약이 될 신축회관의 준공에 발맞추어 직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미에서 이번에 신축기금을 납부하게 됐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이필수 회장은 “제41대 집행부 홍보이사로서 의협 홍보의 발전 방향 등을 임직원들과 함께 고민하면서, 의협회관 신축을 위해 소중한 기금을 납부해줘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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