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사회(회장 김육)는 지난 7일 오후 7시 핸드픽트호텔 서울에서 상임이사회의를 개최했다.
김육 회장은 “모든 일상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에 각자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날 이사진은 △의학 연수교육 개최 △대한의사협회 온라인 학술대회 △서울시의사회 온라인 학술대회 △동작구청과의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 체계 강화 업무협약 △2022년도 서울시의사회, 의협 회비 납부 관련 내용을 안건으로 토의를 진행했다.
동작구의사회 의학 연수교육은 오는 12월 5일 유한양행사 4층에서 개최되며, 고원기 학술이사가 협조키로 했다. 김육 회장과 최정환 학술부회장이 맡아 의사윤리, 백세건강 관리방안에 대해 강연하기로 했다.
또 동작구의사회는 이달 13일 열리는 의협 온라인 학술대회와 12월 18일 서울시의사회 온라인 학술대회를 모든 회원에게 공지하기로 했다.
동작구청과의 업무협약식에는 김육 회장이 참석하기로 했으며, 동작구보건소 장기등기증 운동 추진위원회 위원으로는 송용문 감사를 추천하기로 했다.
한편 동작구의사회 이여민 회원이 ‘대중지성, 금강경과 만나다’라는 책을 출간했다. 상임이사 전원은 이 책을 구매하기로 하고 회의를 마쳤다.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