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의료 관련 가이드라인 제시' 주제로 진행
서울시의사회 원격의료연구회(회장 김성근)는 지난 17일 오후 3시 당산동 서울시의사회관 대강당에서 '원격의료 관련 가이드라인 제시'를 주제로 제9차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서연주 서울시의사회 정책이사는 '비대면진료에서의 환자 안전'을, 정환보 밸런스본의원장은 '비대면 진료에 대한 대처와 고민- 가이드라인의 필요성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의선 아산케이의원장은 '국내 비대면진료 사례소개 및 사례아카이브 구축 필요성'을, 김승범 제너럴닥터 대표는 '0차 진료: 비대면진료가 의료전달 체계에 발전적으로 수용되기 위한 개념'을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이어 이세라 서울시의사회 부회장, 오승재 서울시의사회 의무이사, 최태진 서울시의사회 의무이사 등이 의료현장에서 실제 경험한 원격의료 사례를 주제로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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