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위원장, 상임이사진 노고에 감사의 뜻 전해
대한의사협회 고광송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1일 의협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의협회관 신축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고광송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의협회관 준공이 임박한 가운데 지난 날 의협회관에 와서 이른 아침부터 회의에 매진하던 기억을 떠올리며 현재 상임이사진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신축기금을 납부하게 됐다”며, “성공적인 신축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기금 납부의 취지와 바람을 전했다.
이어 그는 “아울러 새로운 회관에서 향후 진행될 선거들이 민주적이고 공정한 절차에 따라 투명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필수 의협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의협회관 신축에 힘을 보태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보내주신 응원만큼 의협 신축회관을 끝까지 안전하게 건립해 보답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홍준 의협 회관신축추진위원장은 “신축회관의 공정률이 75%를 넘어섰다. 완공되는 날까지 회관신축추진위원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광송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대한의사협회 의무이사를 6년간 역임하였으며, 서울 구로구의사회장과 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 대의원회 의장 등을 맡아 의료계 발전에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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