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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醫, 코로나19 재택치료 참여 회원 격려 모임 열어
서초구醫, 코로나19 재택치료 참여 회원 격려 모임 열어
  • 손석한 객원기자
  • 승인 2022.08.0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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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부터 12개 회원 의원 참여
박명하 회장 "정말 고생하셨다"격려

서초구의사회(회장 구현남)는 코로나19 서울형 의원급 재택치료에 참여해 온 회원들과 모임을 개최해 지역사회 감염병 관리를 위해 힘써 온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 하기 위하여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간을 지난 1일 가졌다.

이날 모임은 60세 이상 고령층과 면역저하자를 집중관리군으로 분류해서 하루에 한 번 전화로 건강 모니터링을 하던 시스템이 중단됨에 따라 지금껏 지역사회 감염병 관리를 위해 힘써 온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초구의사회에서는 서울형 의원급 재택치료에 지난2월 3일부터 총 12개 회원 의원이 참여했다.

서초구의사회 측은 “구현남 회장과 재택치료운영단은 초기 체계 정착을 위해 많은 어려움이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세종시에 위치한 보건복지부와 지역구 국회의원을 방문하여 설득을 하는 등 어려움을 헤쳐나갔다”며 “다행히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는 우선옥 서초구 보건소장, 박명하 서울시의사회장과 유진목 부회장, 이세라 부회장, 박상협 총무이사, 최영옥 부장 등이 참석했다.

박명하 회장은 “서초구는 체계 정착을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한 것으로 안다”며 “정말 고생 많이 하셨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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