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사회(회장 오동호)가 7월부터 지역 일차의료기관과 고위험음주 환자 건강관리 사업을 시작했다.
중랑구의사회와 보건소, 가톨릭의대 예방의학교실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고위험 음주 및 음주 폐해 예방관리 중재사업(NoMAD)은 △일차의료기관 선별 및 단기개입 △음주운전단속 강화 △외식업소 종사자교육 이수 및 업소 캠페인 △모바일 고위험음주 관리프로그램 총 5가지 활동을 진행한다.
한편 이번 사업에는 면목본동 마을자치회 건강돌봄분과도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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