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보건소와 구로구의사회, 구로구한의사회는 지난 4일 오후 7시 구로구보건소 9층 회의실에서 저출산 고령사회 의·한방 건강관리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주민의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다둥이맘 산후조리지원사업(3명 이상 산모의 경우, 산후조리 조로 월 30만원 의료비 지원)'을 추진 및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문영신 구로구보건소장, 한동우 구로구의사회장, 홍인기 구로구한의사회장, 최윤정 의약과장, 정윤 건강증진과장, 이수경 의무팀장, 정윤희 방문보건팀장, 정승재 영유아모성팀장, 의사회. 한의사회 사무국장, 보건소 의무팀과 건강증진팀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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