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가 1일 열린 제54차 상임이사회에서 황지환 의무자문위원을 신임 의협 기획이사(비상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황 신임 기획이사는 “여러 가지 보건의료 정책이슈가 산적한 가운데 의협 기획이사를 맡게 됐다. 보건의료 현안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지환 기획이사는 기존 대한의사협회 의무자문위원으로의 활동(2021년 5월 12일 ~ 2022년5월31일)을 마치고 2022년 6월 1일부로 신임 기획이사로서의 임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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