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내과의사로 개칭...임원선출은 연기
내과개원의협 총회
대한내과개원의협의회(회장·張東翊)는 지난 4일 제9차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회 명칭을 `대한개원내과의사회'로 개정하는 한편 임기만료된 회장 등 임원선출을 내년 6월로 연기했다.
이날 대의원총회에서 내과개원의협의회는 회칙개정을 통해 이같이 결정하고 회계연도를 6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로 변경하여 지금까지 11월에 개최하던 대의원총회를 내년부터는 6월에 개최키로 했다.
또 이날 대의원총회에서는 대의원회 의장과 부의장, 윤리위원장직을 신설하여 내년 6월에 선출, 회장과 임기가 같도록 했으며 회원의 자격도 확대하여 내과전문의를 취득한 사람은 모두 정회원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했다.
김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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