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대한결핵협회장에 신민석 전 서울시의사회장<사진>이 선출됐다.
대한결핵협회(회장 경만호, 이하 협회)는 지난 18일 오후 4시 협회 대강당에서 제78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제31대 대한결핵협회장에 서울시의사회장을 역임한 신민석 현 결핵협회 부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민석 신임 회장은 서울시의사회 회장, 보건의료혁신포럼 공동대표 등을 지낸 바 있으며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대한결핵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날 신민석 신임 회장은 “복십자의원 확대, 북한결핵퇴치사업 활성화 등 우리나라 호흡기 감염병 퇴치에 필요한 사업을 반드시 이뤄냄으로써 내년 창립 70주년을 새로운 마음으로 웅비하는 전환점으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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