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원 회장 “의원급 코로나 재택치료 참여, 적극 검토하겠다”
동대문구의사회(회장 정재원)는 6일 제4차 상임이사회를 온라인(ZOOM)으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각 부서 △12월 11일 학술대회 및 송년회 진행 경과 △제4호 회보 발간 진행 경과에 대한 보고로 시작됐다. 이어 이사진은 △2021년 종합부동산세 △회관 이전 △결원 이사 충원 등 안건에 대해 토의했다. 마지막으로는 올해 남은 일정과 카드 단말기 업체 ‘올댓페이’와의 제휴 협약 체결에 대한 공지가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의원급 재택 치료’가 언급됐다. 동대문구의사회 정재원 회장은 “구의사회 차원에서 최대한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겠다”면서 내과, 가정의학과 이사들의 의견과 협조를 구했다.
한편 동대문구의사회는 오는 11일 오후 3시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2021년 동대문구의사회 학술대회 및 송년회’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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