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醫, 코로나19 극복 공로 '2021년 서울특별시 안전상' 수상
서울시醫, 코로나19 극복 공로 '2021년 서울특별시 안전상' 수상
  • 조준경 기자
  • 승인 2021.11.24 18: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세훈 "수상자들은 우리 사회 가장 중요한 축 담당하고 있어"
박명하 회장 "전임 집행부와 회원들이 진행해온 봉사 결실"
24일 서울시의사회 박명하 회장이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2021년 서울특별시 안전상(단체부분)'을 수상받고 있다.
24일 서울시의사회 박명하 회장이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2021년 서울특별시 안전상(단체부문)'을 수상받고 있다.

서울시의사회(회장 박명하)가 코로나19 극복 등에 대한 공로로 ‘2021년 서울특별시 안전상’ 단체부문을 24일 수상했다.

안전상은 서울시에서 재난 및 안전사고의 예방·대비·대응·복구 활동 등을 통해 시민안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시민 및 단체 등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서울시의사회는 2018년 메르스 사태 때부터 코로나19까지 서울시와 함께 감염병협력위원회를 구성하여 감염병 발생 상황에 대비한 △현장훈련 △보호구 착탈 △대국민 손씻기 홍보 동영상 제작-배포 △전문의료인 대상 모의훈련 △코로나19 백신접종 유의사항 및 응급상황 대처요령 보급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 대상에 선정됐다.

이날 수상에는 서울시의사회 외에도 6개의 개인 및 단체가 선정됐다. 단체 부문에선 서울시의사회 산하의 송파구의사회(회장 임현선)도 수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식 상패 및 메달 수여자로 나선 오세훈 서울시장은 축사에서 “코로나19로 우리사회에서 진부한 느낌이 있었던 ‘안전’이라는 문구가 이제는 생활 속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로 떠오르고 있다”며 “여기 계신 수상자 여러분들은 한국 사회의 가장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계신 것을 자부하셔도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안전상은 그동안 묵묵히 빛나지 않는 곳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 해오신 데 대해 서울시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라며 “지금처럼 앞으로도 계속해서 안전한 서울시와 안심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위해 힘써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서울시의사회를 대표해 수상자로 참석한 박명하 회장은 “메르스 사태 이후 전임 집행부가 서울시와 함께 감염병 대응에 대한 협력위원회를 구성했고, 그로 인해 여러 매뉴얼 홍보영상과 실제적인 훈련을 진행해 온 것들이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 빛을 발했다”며 “서울시의사회 회원분들의 시민을 위한 봉사 활동이 이번 안전상 수상으로 보상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모든 것은 전임 집행부와 회원분들이 진행해 온 것이고 저는 대신 수상한 것일 뿐”이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의사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