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및 동정] 11월 23일
[오늘의 인사 및 동정] 11월 23일
  • 의사신문
  • 승인 2021.11.23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최동훈 원장,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 포상’장관 표창 수상

연세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최동훈 원장이 2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 포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최동훈 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스마트 의료 인프라를 구축해 K-스마트 방역의 기술적 실증에 기여했다. 또한, 디지털 헬스케어 인력양성 및 국내 중소기업 신기술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는 등 K-스마트병원 선도 모델을 제시했다. 이처럼 보건의료의 혁신 ICT기술기반 R&D와 연계한 실증사업 등을 통해 보건의료기술을 육성하고 발전시킨 업적을 인정받아 보건의료기술 육성·진흥 부문 장관 표창을 받았다.

최동훈 원장은 “용인세브란스병원이 개원 후 짧은 기간 안에 국내 스마트병원을 선도하는 기관이 되어 뜻깊은 표창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 모델들을 중장기적으로 개발하고 지속 발전시켜 K-스마트병원의 위상이 세계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최동훈 병원장은 2020년 3월 ‘아시아 중심 병원’이라는 비전하에 △디지털 혁신 △안전과 공감 △하나의 세브란스 등 세 가지 실행 전략을 추구하며 용인세브란스병원을 개원했다. 특히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사람을 위한 디지털 혁신’을 표방하며 5G 기반의 스마트병원을 구축해 안전·편의·만족을 높이고, 거리·위험·기다림이 없는 ‘3Up, 3Down’을 실현, 국내 의료기관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윤승규 원장, 한국서비스 경영학회 ‘Service Excellence Award’ 수상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윤승규 원장이 지난 19일 서울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1년 한국서비스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Service Excellence Award’를 수상했다.

‘Service Excellence Award’는 서비스 경영에 기여한 기업 또는 공공기관 경영인의 공적을 기리는 상으로, 지난해 시작해 2년차를 맞았다. CEO부문 수상자는 4명으로, 의료기관에서는 윤승규 병원장이 유일하게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병원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환자 안전 및 감염 관리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펼쳤다. 특히 ‘스마트 출입통제 시스템’을 구축해 출입통제로 인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대기시간을 단축시켰을 뿐 아니라, 고객 정보 보안도 강화하는 방안을 선보인 점 등이 높게 평가 받았다.

윤 원장은 “세계적인 감염병 위기 속에서 한국의 방역 시스템은 해외에서도 모범 사례로 언급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 보건과 안전을 책임지는 국내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맡은바 의무를 다하며, 나아가 세계의 표준이 되는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강창무 교수, 췌장 절제술 ‘전 세계 상위 0.1%’ 등극

연세암병원 췌장담도암센터 강창무 교수(간담췌외과)는 최근 미국 의학분야 학술연구 평가기관인 ‘엑스퍼트스케이프(Expertscape)’가 선정한 췌장 절제술 분야에서 2021년 전 세계 상위 0.1%에 등극했다.

엑스퍼트스케이프는 미국 국립의학도서관이 관리하는 검색엔진 펍메드(PubMed)를 통해 2011년부터 10년간 발표된 연구논문을 데이터 뱅크화해 비교 분석 후 각 분야를 평가해 결과를 발표한다.

엑스퍼트스케이프는 췌장 절제술에 관한 71편의 논문을 발표한 강창무 교수가 총 22,699명의 관련 분야 전문가 중 상위 0.1%에 해당된다고 17일 밝혔다.

강창무 교수는 췌장 절제술을 복강경과 로봇수술로 진행하는 최소 침습 수술분야의 전문가로서, 그 안정성과 유용성에 대한 연구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발표해 오고 있다.

이 중 많은 연구논문이 ‘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지(Surgical Endoscopy)’, ‘외과임상종양학회연보(Annals of Surgical Oncology)’ 등 저명한 전문 학술지에 게재되며, 췌장 절제술 분야에서 이목을 끌었다.

강창무 교수는 “생존율이 낮아 절망적인 암으로 알려진 췌장암의 완치율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안주 않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연구해 암 환자들의 생존률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 김영욱 교수, 대한마취통증의학회 학술상 수상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김영욱 교수(마취통증의학과)가 제98차 대한마취통증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KSA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SA 학술상은 활발한 대외 학술 활동을 기반으로 대한마취통증의학회의 국제화와 학술발전에 공헌한 연구자를 선정해 수상하는 상이다.

김영욱 교수는 올해 6편의 SCI(E) 책임저자 논문을 발표했으며, 유수의 국제 학술지에 이를 게재했다. 

또 다수의 국제 저널 논문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등 학술 발전과 학회 국제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김 교수는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 이번 수상을 더 열심히 연구에 매진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여 임상에 도움 되는 연구를 수행하고, 학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조병철 교수, 2021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선정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조병철 교수가 2021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로 선정됐다.

조병철 교수는 Clinical Medicine 분야 HCR 명단에 올랐다. HCR 명단은 클래리베이트가 매년 각 분야에서 11년 동안 피인용 횟수가 가장 높은 상위 1%의 논문을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올해는 2010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11년이라는 기간 동안 발표된 논문의 피인용 횟수를 기준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전 세계 70여 개 국가에서 총 6,602명이 글로벌 HCR로 선정됐으며, 우리나라의 한국인 연구자는 44명이다.

조병철 교수는 폐암 연구에서 폐암의 전임상·임상 연구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연구를 통해 임상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치료법을 개발과 신약 연구를 이끌고 있다. 

조 교수는 최근 3년간 국외 저명 학술지에 7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중 상당수의 연구 결과가 ‘란셋 온콜로지(Lancet Oncology)’, ‘저널 오브 클리니컬 온콜로지(Journal of Clinical Oncology)’, ‘캔서 리서치(Cancer Research)’, ‘클리니컬 캔서 리서치(Clinical Cancer Research)’ 등 영향력 있는 학술지에 게재되며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조병철 교수는 “환자 치료를 위한다는 일념으로 계속해온 노력이 임상의학 분야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암 질환 극복을 위해 다양한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세대 정현철 명예교수도 이번 2021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로 함께 선정됐다. 정 교수는 고형암 치료에 있어 신약 개발과 신약 임상 연구, 위암 치료 분야에서 많은 업적을 남겼다.
 

■한양대병원 심영훈 전공의, 대한비뇨의학회 ‘우수 초록 발표상’ 수상

심영훈 전공의

한양대병원 비뇨의학과 심영훈 전공의가 지난 11월 3일~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1년 제73차 대한비뇨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 초록 발표상’을 수상했다. 지도교수는 비뇨의학과 조정기 교수다. 

이번 논문은 ‘음향 신호를 사용하여 훈련된 장단기기억 신경망에 의한 방광 비움 패턴 분류(Classification of bladder emptying patterns by LSTM neural network trained)’로 배뇨장애 환자의 요로 흐름소리와 방광 배출기능의 객관적인 연속 측정 관계를 분석해 요로계 질환의 원격진단이 가능하다는 것을 규명했다. 

심 전공의는 “이번 연구는 방광 배출 기능의 지속적인 측정을 통해 요로계 질환의 원격진단 가능성을 증명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앞으로도 조정기 교수팀의 일원으로서, 일상생활에도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 유량계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양대병원 지승윤 전공의, 가을학술대회 ‘젊은 병리학자상’ 수상

지승윤 전공의

한양대병원 병리과 지승윤 전공의가 지난 10월 서울 The-K호텔에서 열린 ‘제73차 가을학술대회’에서 ‘젊은 병리학자상’을 수상했다.

그는 ‘폐선암 환자의 낮은 MTUS1 발현과 생존률의 연관성(Low-Level Expression of MTUS1 Is Associated with Poor Survival in Patients with Lung Adenocarcinoma)’ 논문에서 종양억제인자로 알려진 MTUS1의 발현을 폐선암 조직에서 면역화학염색을 통해 확인했다. 이어 여러 병리인자 및 환자 예후와의 연관성을 통계학적으로 밝히고, 폐선암에서 MTUS1을 잠재적 바이오마커로 제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젊은 병리학자상’은 대한병리학회가 병리과 전공의를 대상으로 국내외 학술지 우수 논문 저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논문은 'Diagnostics' 2021년 7월호에 게재된 바 있다. 
 

중앙대병원 강현 교수팀, 대학통증학회 국제학술대회 '최우수 학술상' 수상

왼쪽부터 강현 교수, 김민경 임상조교수, 김준혁 전공의
왼쪽부터 강현 교수, 김민경 임상조교수, 김준혁 전공의

중앙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강현 교수·김민경 임상조교수·김준혁 전공의가 지난 11월 20~21일 개최된 제72차 대학통증학회 국제학술대회(KPS 2021)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강현 교수팀은 ‘대상포진 후 신경통 예방을 위한 약물·비약물치료에 관한 체계적 고찰 및 네트워크 메타분석 (Pharmacological and non-pharmacological strategies for preventing postherpetic neuralgia: a systematic review and network meta-analysis)’ 논문으로 최우수 학술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 교수팀은 논문을 통해 △지속적인 경막외 신경차단술 △항바이러스와 피내 및 피하 주사 치료법의 병행요법 △항바이러스제 및 항경련제 복합요법 △방척추 신경차단술이 대상포진 후 신경통 예방에 기여한다는 것을 학술적으로 입증했다. 

강 교수는 “본 연구가 포진 후 신경통 난치성으로 고통받는 환자 치료에 학문적인 근거를 뒷받침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치료방침 수립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