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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계 소식] 11월 9일
[병원계 소식] 11월 9일
  • 의사신문
  • 승인 2021.11.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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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2년 연속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 선정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37 난자은행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37 난자은행

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센터(원장 윤태기, 이하 센터)가 ‘2022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협력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울 의료관광 협력기관은 서울관광재단에서 3년마다 심사해 선발한다. 센터는 2019년에 이어 2연속 협력기관으로 선정됐다. 

센터는 그 동안 ▲외국인 환자 진료 실적 ▲국내·외 의료관광 홍보마케팅 사업 참여 실적 ▲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현황 등 다방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협력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동안 ‘의료관광 홈페이지 및 서울관광플라자 의료관광 헬프데스크를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 기회 제공,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국내·외 마케팅 지원, 협력기관 간 네트워킹의 장 마련 등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지원을 받는다. 

센터는 2016년 아시아 최대 규모의 난임센터로 오픈했다. 연간 8,000건 이상의 시험관 시술이 이뤄지고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진과 연구소를 갖췄다. 또 여성 가임력 보존을 위한 ‘37난자은행’, 난임 이전 맞춤형 생식능력관리를 위한 ‘가임력 Check-up’등의 난임 예방부터 치료까지 난임 해결을 위한 최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센터 개원 이후 지금까지 약 1만 명 이상의 외국인 환자가 난임 치료를 위해 찾았다.

 

■ 한림대성심병원, 연성대학교 산학협력 우수기관 감사패 수상

한림대성심병원(원장 유경호)은 지난 4일 연성대학교(총장 권민희) 연곡문화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혁신 가족회사융합포럼 및 LINC+ 산학융합포럼'에서 산학협력 우수기관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연성대학교 학생들의 취업과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현장실습 등 대학 발전에 기여한 감사와 공로의 의미가 담겨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연성대학교는 지난 6월 22일 ‘간호·보건의료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의 일환으로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연성대학교 학생들에게 의료현장 실무경험, 다양한 실습기회 등 교육과정을 지원해 나가고 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이승대 행정부원장은 “병원과 대학 간의 긴밀한 협력은 지역사회 보건의료 인력 부족 현상을 방지하고, 의료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연성대학교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산학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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