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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계 소식] 10월 14일
[병원계 소식] 10월 14일
  • 의사신문
  • 승인 2021.10.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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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 간호부, 천사데이 캠페인 실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송관영) 간호사들이 ‘천사데이’를 맞아 입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14일 가졌다.

10월 4일은 숫자로 쓰면 1004(천사)가 된다고 하여 어려운 사람을 돕거나 착한 일을 하자는 취지의 ‘천사데이’ 기념일로 각계각층에서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되고 있으며 서울의료원 간호부는 매년 천사데이에 내원객을 대상으로 혈압 체크와 혈당 검사 등의 건강 체크와 함께 다양한 건강 관련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올해 천사데이 행사는 대체 휴일 관계로 14일로 옮겨서 진행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내원객 대상 이벤트는 축소하고 입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병실 내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환자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었다.

최희정 서울의료원 병동간호팀장은 “백신을 접종하였다 하더라도 코로나19를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 관리”라고 강조하면서 “올해 천사데이를 맞아 원내 감염병 발생과 전파를 막기 위해 입원 환자 분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고려대 구로병원-클래스브이알코리아, ‘의료용 VR 콘텐츠 개발’ 위한 MOU 

고려대구로병원(원장 한승규)은 지난 13일(수) 오후 3시 심학기룸에서 ㈜클래스브이알코리아와 ‘의료용 VR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려대구로병원 서재홍 연구부원장,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 클래스브이알코리아 조수형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진료 질 향상을 위한 VR 콘텐츠 개발 △환자 교육 및 디지털 치료를 위한 VR 콘텐츠 개발 △의과대학생을 위한 의료용 VR 콘텐츠 개발 등을 상호 협력하게 된다.

고려대구로병원 서재홍 연구부원장은 “최근 코로나19로 대면 교육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교육의 중요성이 커졌다”며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여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클래스브이알코리아 조수형 대표는 “고려대구로병원과 협업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을 활용한 양질의 의료용 콘텐츠 개발 및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2013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받은 고려대구로병원은 연구중심병원 지정 초기부터 선도적으로 의료기술지주회사 자회사를 설립해 의료분야 연구 사업화와 이끌어 오고 있으며, 산-학-연-병 융합연구 활성화를 통해 국내 의료기술 발전을 견인해오고 있다. 


■명지성모병원, 3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춘웅)이 최근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3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명지성모병원은 지난 8월 3일(화)~8월 6일(금) 4일간 진행된 3주기 급성기병원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통해 공식 인증을 받게 된 것이며, 2013년과 2017년에 이어 2021년 3회 연속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환자의 권리와 안전, 의료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4개 영역, 13개 부문, 총 520개 항목에 대한 의료기관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일정 수준 이상 기준을 충족하는 의료기관에 인증을 수여하는 제도로, 인증받은 의료기관에는 4년간 유효한 인증마크가 부여된다. 

평가 결과 명지성모병원은 △정확한 환자 확인 △낙상 예방 활동 △손 위생 △환자 진료 △의약품 관리 △질 향상 및 환자안전 △감염관리 △의료폐기물 △환자안전지표 등의 평가 항목에 대해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3주기 인증을 획득한 명지성모병원은 오는 2025년 10월까지 4년간 '인증 의료기관'으로서의 자격을 유지한다.

허준 의무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전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준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3회 연속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열심히 노력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 친절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국대병원, 美 뉴스위크지 ‘세계 최고 전문병원’ 3개 분야 선정

건국대병원이 미국 뉴스위크지에서 발표한 ‘2022 세계 최고의 전문병원’ 평가에서 정형외과 59위, 소화기내과 112위, 종양내과 167위에 선정되었다.

세계적인 시사 주간 매체인 ‘뉴스위크’는 데이터 회사인 Statista와 제휴해 전 세계 20개국, 4만여 명의 의료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10개 분야에 대한 온라인 설문을 2021년 6월부터 8월까지 2달간 진행했다.

분야별 순위는 의사, 보건 전문가, 병원 관리자 등 의료 종사자들의 추천점수(70%)와 평가를 위해 구성된 의료 전문가 그룹의 순위점수(30%)를 기반으로 정해졌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진료과장은 “앞으로 건국대병원 정형외과는 세계 58위 병원이라는 명예에 걸맞게 환자 진료와 임상 연구 모두 대한민국 정형외과 의료계를 선도해 가겠다”며 “세계적으로 정형외과 환자 치료의 중추적 역할을 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천영국 진료과장은 “미국 뉴스위크지의 세계최고 전문병원 선정은 의료진의 전문성, 연구 분야의 우수성, 국제적 교류, 최신 치료법 등 다양한 부분을 엄격히 평가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가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된 것에 진료분과장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끼며 더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건국대병원 종양혈액내과 윤소영 진료과장은 “건국대병원 종양혈액내과의 수준 높은 수술 치료와 항암 치료, 긴밀한 협진 체계 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체계적인 치료 뿐 아니라 환자에 집중하고 더욱 가깝게 다가가는 것이 건국대병원 종양혈액내과의 장점이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高大의료원, 정릉 메디사이언스파크 전격 오픈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정릉 메디사이언스파크를 전격 오픈하며 팬데믹 시대에 대응하는 선도적 기관임을 알렸다.

서울 성북구 소재 7,150평 대지에 위치한 메디사이언스파크는 신종 감염병 시대에 대처하고자 조성된 최첨단 헬스케어 융합 플랫폼으로서 백신 및 신약 개발에 나서는 것은 물론, 나아가 미래 먹거리 산업인 바이오 메디컬 분야를 이끌어가는 혁신 연구기지로 자리한다는 계획이다.

메디사이언스파크의 대표시설이자, 지난 8월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이 백신 및 신약개발을 위해 사재 100억 원을 전달한 뜻을 기리고자 명명된 ‘정몽구 백신혁신센터’에서는 백신 개발을 위한 원천기술 개발, 후보물질 유효성 평가, 전임상 연구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인류를 감염병 위기에서 구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한다. 특히, 감염 위험도 높은 바이러스를 안전하게 연구할 수 있는 ABSL3, BSL3 등의 연구시설도 조성된다.

동화바이오관에는 우수의약품 제조 GMP 시설(Good Manufacturing Practice·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과 최대 32개의 신약개발 연구소 및 스타트업 기업 등이 입주해 협업을 통한 시너지효과가 발휘될 전망이다. 동화바이오관은 동화그룹 승명호 회장이 30억원을 희사한 의미를 담아 명명되었다.

또한, 신설 의료정보학교실 및 관련 연구시설도 위치해 빅데이터 역량도 키워갈 계획이다. 의료정보학교실은 의료 빅데이터 관리·가공 관련 인재를 양성하고 관련 의료 데이터를 표준화해 AI기반 헬스케어 연구의 토대를 조성한다.

정릉 메디사이언스파크는 지난 7~8일 고대의료원 집행부를 포함한 본부 부서인 의무기획처, 의학연구처가 이전하면서 운영을 개시했다. 의료원 측은 현재 내부공사가 진행 중인 정몽구 백신혁신센터가 완료되는데로 별도의 오픈 행사를 가진다는 계획이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코로나19 이후에도 신종 감염병은 끊임없이 찾아와 인류를 위협할 것이기에 의학연구 기반의 대응기지가 절실했다. 한타바이러스 발견 등 감염성 질환 연구에 독보적 유산을 보유한 고대의료원이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으며 메디사이언스파크가 그 든든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 의무부총장은 “국내 최고의 감염병 전문가들을 보유한 고대의료원의 역량과 연구 중심 테스트베드인 안암·구로·안산병원 그리고 인근에 홍릉 바이오의료클러스터 등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메디사이언스파크를 세계적인 연구단지로 올려놓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췄다. 

한편, 고려대의료원은 안암·구로·안산병원과 최근 오픈한 청담 고영캠퍼스, 정릉 메디사이언스파크가 어우러지는 ‘5 CAMPUS’ 플랜을 통해 ‘세계 초일류 KU Medicine’ 실현에 나서고 있다.


■정밀의료사업단, ‘제4차 정밀의료사업단 국제심포지엄’ 개최

정밀의료사업단(단장, 김열홍)은 오는 10월 15일(금) 고려대학교(서울) 의과대학 2층 유광사홀에서「제 4차 정밀의료사업단 국제심포지엄」을 온/오프 하이브리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밀의료사업단이 주최하고 정밀의료사업단, 고려대학교 암 연구소가 주관한다.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제4회째로 미래 의료의 주요 패러다임중 하나인 정밀의료의 최신 트렌드를 국내외 전문가들이 발표하고, 전문가와 연구자간의 다양한 지식과 경험 공유를 통한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 번째 세션은 ‘Perspectives of Korea Precision Medicine Enterprise’을 주제로 K-MASTER 사업단장 김열홍 교수와 P-HIS 사업단장 이상헌 교수가 그 동안 사업단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Next Generation Sequencing Based Cancer Profiling’을 주제로 일본 동부 국립암센터 원장인 Atsushi Ohtsu 교수, 미국 웨일코넬의과대학 Melissa Boneta Davis 교수, 고려대학교 사경하 교수가 발표한다.

세 번째 세션은 ‘Precision Medicine Based Clinical Trials’를 주제로  미국 시카고 대학교 Richard L. Schilsky 교수, 네덜란드 암 연구소 Emile Voest 박사, 삼성서울병원 이세훈 교수가 맡았다.  

마지막 세션은 ‘Big Data Based Precision Medicine’를 주제로 HL7 유럽 재단 Henrique Martins 이사장, 차의과대학교 한현욱 교수, 고려대학교 주형준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이번 심포지엄을 준비한 김열홍 K-MASTER사업단 단장은“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4회째로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한 해를 건너뛴 만큼 정밀의료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도 준비했다”며 국내와 정밀의료 관련 종사자, 대학(원)생, 일반인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 방역 준수를 위해 오프라인은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온라인 사전등록(http://naver.me/F6mDw9pB)을 통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서울아산병원, ‘바이오 코어설비 구축사업’ 선정

차세대 국가 성장 동력으로 바이오산업이 주목받는 가운데, 서울아산병원이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바이오 코어설비(Core Facility) 구축사업’에 선정되며 바이오 벤처기업들과의 본격적인 협업에 나섰다.

바이오 코어설비 구축사업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원천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벤처기업에 기술·장비·시설, 컨설팅 및 교육·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국책사업이다. 서울아산병원은 최근 협업할 바이오 벤처기업 5곳을 선정했으며, 2027년까지 101억여 원을 지원받아 신생 바이오 벤처기업이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아산병원은 의료현장 기반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이뤄내겠다는 포부를 담아 이번 사업의 이름을 CHOICE(Center for Hospital-based Open Innovation CorE facility supporting Bio-Startup)로 지었다. 

CHOICE 참여에 선정된 벤처기업은 모두 5곳으로 펠레메드(항암제 개발) △트라이얼인포매틱스(비임상-임상 데이터 통합 관리) △유씨아이테라퓨틱스(유전자 조작 세포치료제 개발) △넥스아이(면역항암제 개발) △온코닉테라퓨틱스(역류성식도염 치료제 및 항암제 개발)이다. 

서울아산병원은 2022년부터 3년간 이들 기업에 △병원 기반 코어랩 서비스 △임상 자원 및 전문적인 의료 자문 △전임상 유효성 평가 서비스 △글로벌 기준 표준화, 품질관리 △글로벌 규제 기관 기준의 전자 노트 데이터 관리 서비스 △투자 유치를 위한 교류 및 특허, 기술 분석 △1:1 자문 및 교육 프로그램 등 수요 맞춤형 서비스 △공용 오피스, 실험공간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유관기관들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도 진행 중이다. 특허정보진흥센터의 노하우를 지원받아 연구개발 전주기에 걸친 특허 조사 분석 서비스와 특허 및 관련분야 기술 교육 훈련을 제공한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도 협력해 전문 인력 양성 교육 및 투자포럼 설명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융합연구지원센터 김용길 소장(류마티스내과 교수)은 “CHOICE의 목적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바이오 연구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는 것이다. CHOICE 참여 벤처기업에 전문화된 각 분야의 코어랩 서비스 등 연구 인프라를 지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암센터 병원학교 새단장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는 최근 소아청소년암 환자를 위한 병원학교와 휴식공간을 새롭게 단장하고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픈 기념식에는 후원기업인 한국토요타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 및 병원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풍산초등학교 신혜숙 교장, 고양시교육지원청 최은희 장학관, 경기도교육청 김대훈 장학사 등 관계자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국립암센터 병원학교 밝은교실은 소아청소년암 환자들이 학업을 지속하고 또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환자들의 성공적인 학교 복귀를 돕기 위해 2006년 설립되어 올해 개교 15주년을 맞이했다. 지금까지 120여 명의 환자가 병원학교를 졸업하거나 수료했고, 현재 9명이 재학 중이다.

이번에 국립암센터 부속병원 신관에 새롭게 문을 여는 병원학교는 더욱 넓은 공간과 충분한 기자재를 확보해 환자들이 학업을 이어가기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병원학교 재학생뿐만 아니라 병동 입원 환자들도 병원학교에서 입원 기간 중 중단된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그뿐만 아니라 잦은 입원과 치료로 인해 소진된 환자들이 심리적 에너지를 회복하도록 미술, 음악, 언어, 글쓰기, 영화감상 등 다양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보호자를 위한 휴식 공간과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아이를 돌보느라 피로감이 누적된 부모를 위해 요가, 음악 감상, 원예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소아청소년암 환자들에게 큰 힘이 되는 병원학교를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움을 받아 새로 단장하게 됐다”라며 “병의 완치와 학업의 지속이라는 이중부담을 안고 있는 환아들이 병원학교에서 꿈과 희망을 이어나가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병원학교장인 박현진 소아청소년암센터장은 “암 진단 후 건강 악화나 치료로 불가피하게 등교를 중단한 학생들이 두려움 없이 학교로 복귀해 적응하기 위해서는 교과교육을 충실히 받아 학습결손을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새로 단장한 병원학교에서 소아청소년암 환자들이 성공적인 학교복귀를 준비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01년부터 꾸준히 국립암센터에 암 연구기금 및 소아암 어린이 돕기 기금을 지원해왔으며, 누적 후원금이 7억 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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